IBM은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실행을 도와주는 새로운 솔루션 2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IBM 래쇼날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서비스’와 ‘IBM 스마트 비즈니스 개발 및 테스트’로 자바, 오픈소스 등 이기종 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며, 비용 절감, 유연성, 속도, 민첩성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IBM 래쇼날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서비스(IBM Rational Software Delivery Service for Cloud Computing)는 IBM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 개발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관리 도구들을 갖추고 있다. IBM 측은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실행 속도를 높여 준다”면서 “이를테면 테스트에 꺼리는 시간을 기존 몇 주에서 최대 몇 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IBM 스마트 비즈니스 개발 및 테스트(IBM Smart Business Development and Test on the IBM Cloud)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연산 및 저장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IBM이 내놓은 2종의 제품을 IBM 홈페이지(www.ibm.com/cloud/developer)에서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