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2016(이하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 프린팅 포럼 행사 장면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 명의 스트라타시스 사용자 및 3D 프린팅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2014년부터 열려 올해로 3회를 맞은 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포럼에서는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새로운 적층 제조 기술인 로보틱-컴포지트 3D 데몬스트레이터(Robotic-Composite 3D Demonstrator)와 인피니트-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Infinite-Build 3D Demonstrator) 등 데스크톱 및 산업용 시스템, 재료 소프트웨어, 그리고 3D 프린팅 커뮤니티가 소개됐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