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kr)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솔루션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Veritas Resiliency Platform 2.0)’을 출시했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새롭게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data mover)를 탑재, VM웨어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Mware vSphere Replication)보다 복구시점목표(RPO: Recovery Point Objective)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점이 특징이다.

또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의 프라이빗·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 페일오버, 페일백,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 등 모든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한다.

▲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의 구성도

특히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데이터 무버는 VM웨어 환경에 통합되어 주요 서비스 관리를 간소화함으로써 기존에 투자한 VM웨어 환경에서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다 업계의 고가용성 솔루션, 써드파티 하드웨어 기반 데이터 무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Hyper-V 등 가상화 플랫폼까지 지원해 다른 IT 투자의 효용 가치도 높여준다.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의 주요 특징은 ▲관리 용이성: 멀티 플랫폼 및 멀티 벤더 환경에서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빠른 서비스 전환 관리 ▲통합 가시성: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 가상 머신, 다계층 비즈니스 서비스, 데이터 무버의 실시간 모니터링 제공 ▲유연성: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 탑재로 복구시점목표 단축 및 데이터 무버 선택의 유연성 확보 ▲자동화: 모든 운영의 자동화 및 조정으로 복구시간목표(RTO) 및 복구시점목표(RPO) 달성 예측 등이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