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 www.fortinet.com/kr)는 북대서양조약기구 정보통신국(NATO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Agency)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사이버 위협 및 취약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는 것으로 ▲NATO의 방어 공급망에 대한 사이버 방어 향상 ▲다국적 스마트 방어(Smart Defense) 프로젝트에 참여 촉진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의 위협 환경에서의 운영 경험, 정보, 전문성 공유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 제고 ▲민간 부문 활용해 역량 향상 ▲사이버 사고 발생시 효과적이고 적절한 지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ATO의 네트워크 방어 및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정보통신국 총괄 코엔 기스버스(Koen Gijsbers)는 “NATO는 포티넷과 같은 보안업계 선두 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위협 및 취약성 정보를 사전에 공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