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www.bt.com)는 IDC가 최근 공개한 ‘IDC 마켓스케이프: 아태지역 차세대 통신 서비스 벤더 분석(IDC MarketScape Asia Pacific Next-Generation Telcos: Telecom Services Vendor Assessment)’ 보고서에서 BT가 6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IDC는 이 보고서에서 “BT는 유통, 금융, 의료, 항공 등 산업별 특화 솔루션의 제공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다. 또 아태지역의 700여 컨설턴트를 포함, 총 2,500여명에 달하는 컨설팅 팀을 구성하는 등 전문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IDC는 총 11개의 서비스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전문 서비스 등의 매니지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와 서비스 제공 능력, 그리고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등 새로운 혁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