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가 오는 10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 s) 핸즈온(Hands-on)’ 교육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핸즈온’은 빅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로 빅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교육 세션이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산업별 데이터 시각화 활용 사례를 확인하고, 직접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SAS코리아는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 탐색과 시각화 분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핸즈온’을 운영해오고 있다.

매회 약 20여명의 다양한 산업군의 IT 및 비즈니스 담당자가 참석해 업계의 호응을 얻고 있다.

SAS코리아 컨설팅 서비스 본부(PSD) 고준형 이사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분석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빅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고급 분석의 대중화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비즈니스와 IT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킨다”라며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핸즈온은 가상의 장난감 제조 회사의 빅데이터를 활용, 비즈니스 시나리오 기반으로 고급 분석을 직접 실습해 보는 교육 과정으로, 참가자들이 이후 실제 업무에서도 득한 스킬을 적용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핸즈온’은 사전 등록한 사람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교육 신청 페이지(http://www.mysas.co.kr/va_hands-on)를 통해 신청한 사람에 한해 추후 교육 사전 등록을 위한 개별 안내가 이뤄진다.

다만 좌석이 제한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강력한 시각적 탐색과 고급 분석 기법을 통해 빅데이터로부터 고도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SAS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이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자동화 분석 기능으로 분석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IT 부서 없이도 데이터 준비 및 프로파일과 셀프 서비스 리포팅이 가능하다.

또한 인-메모리 프로세싱으로 초분 단위로 고급 분석을 수행한다.

SAS코리아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와 관련해 현재까지 교원, 이랜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약 6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온라인 체험 페이지(http://www.sas.com/ko_kr/software/business-intelligence/visual-analytics/all-demos.html)를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산업별, 업무별 샘플 리포트와 다양한 기능이 사용 가능하며, 누구나 직접 데이터를 탐색하고 보고서를 작성해볼 수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