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켄 지 www.fortinet.com)는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가 제3자 기관인 NSS 랩이 실시한 정보 유출 진단시스템(Breach Detection Systems, 이하 BDS) 평가에서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이번 추천 등급 획득에 대해 “포티넷이 NSS 랩으로부터 유일하게 엔드투엔드 지능형 지속 공격 (APT) 보호 솔루션 벤더임을 인증받은 것”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NSS랩의 마이크 스펜바우어(Mike Spanbauer)는 “BDS 테스트는 보안 컨트롤을 우회해 침입하는 매우 정교한 공격을 각 장치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의 처리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척도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티넷은 NGFW, NGIPS, WAF, BDS 등에서 NSS 랩의 ‘추천’ 등급을 획득한 유일한 업체이다”라고 밝혔다.

포티샌드박스는 차세대 방화벽(NGFW), 차세대 침입 방지 시스템(NGIPS), 웹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과 포티클라이언트 엔드포인트 프로텍션(FortiClient Endpoint Protection)과 함께 지능형 지속 공격(ATP) 프레임 워크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