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www.windriver.com)는 오는 2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윈드포럼 20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물인터넷 보안과 안전성(Safety and Security in the IoT era)’라는 주제로, 전세계 임베디드 시장 트렌드 및 윈드리버의 IoT 전략 포트폴리오 등을 소개한다.

윈드리버 최고마케팅책임자 짐 더글러스(Jim Douglas) 부사장이 오전 기조연설자로 나서 전세계 임베디드 시장 트렌드 및 최신 기술 흐름을 소개하고 윈드리버의 IoT 전략 포트폴리오인 헬릭스(Helix) 및 비즈니스 로드맵도 발표한다. 또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실시간 운영체제(RTOS)인 ‘VxWorks 7’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과 최신 가상화 기술 트렌드 및 구축 방안도 소개한다.

오후 기술 세션은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와 산업 인터넷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는 △VxWorks 653 기반의 안전성 및 보안 보장 방안 △자일링스 SoC 솔루션 특장점 △안전성 인증 프로젝트 사례 및 최근 동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산업인터넷(Industrial IoT) 분야는 에너지, 철도, 교통, 자동차, 산업 시장을 중심으로 다뤄지며 △글로벌 IIoT 시장 변화 및 대응 방안 △차세대 차량/교통 플랫폼 주요 과제 및 해결책 △철도 제품 안전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성 보증 활동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