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7일 ‘2015 델l 데이터 보호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www.software.dell.com)는 7일 개최한 ‘2015 델l 데이터 보호 솔루션 세미나’에서 백업과 재해 복구 시스템을 한 번에 구축할 수 있는 BDR 스위트(Dell Backup & Disaster Recovery Suite)을 발표했다.

BDR 스위트는 △넷볼트 백업(NetVault Backup)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DR 시리즈) △앱어슈어(AppAssure) 어플라이언스(DL 시리즈) △브이레인저(vRanger) 등으로 구성돼 있다.

BDR 스위트는 기업 내 어떤 서비스 환경에 대해서든 백업 및 재해복구가 적용 가능하며, x86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특히 차세대 복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앱어슈어는 5분 간격의 자동 백업으로 일일 최대 288회의 스냅샷을 생성,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한다. 델소프트웨어는 최근 앱어슈어가 적용된 데이터 복구 어플라이언스 DL4300과 소규모 사업장에 최적화된 DL1000를 출시해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