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적절한 정보를 적시에 필요한 사람이나 프로세스에 전달하도록 하는 정보관리 전략으로 Information on demand를 제시하고, 모든 종류의 정보소스를 통합하고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한다. 정보관리의 이노베이션으로 IBM의 IOD는 정보의 생성에서부터 활용까지 전체 정보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기업이 정보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의 분석환경을 최적화하고 적절한 분석정보를 제공하여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영역은 IOD의 중요한 기술요소이다. IBM은 차세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혹은 3세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위해 Dynamic Warehousing 개념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용자의 요건을 동적으로 수용하는 기술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존 DW는 비즈니스 이해를 위한 쿼리와 리포팅, 분석을 위한 OLAP 및 데이터마이닝이 중심이었다면 Dynamic Warehousing은 비즈니스의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DW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적절한 정보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프로세스나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DW의 이노베이션입니다.

IBM Dynamic Warehousing은 사용자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를 필요한 시점에 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존 DW의 확장개념이다.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로부터 필요한 정보를 통합/변형/분석하여 과거 전통적일 분석 업무 뿐 아니라 이를 운영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IBM은 IBM Balanced Warehouse를 중심으로 Dynamic warehousing을 위한 전체 기술요소와 이를 SOA 기반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