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코리아(지사장 유재성)는 전국 주요 도시의 기업, 기관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클라우드 세미나 ‘VM웨어 로드쇼 2014’를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7월 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7월 9일), 대전(7월 10일), 광주(7월 11일) 순서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모바일 업무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방안과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지역의 주요 고객인 동진산업, SL주식회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고창군청 등 VM웨어 솔루션 도입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며 일아오픈(부산), 에스엔텍(대구), 케이엘정보통신(대전), 시스젠(광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파트너사들이 솔루션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행사 중 VM웨어와 파트너십 체결에 관한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VM웨어의 서버가상화 통합 솔루션 v스피어 위드 오퍼레이션 매니지먼트(vSphere with Operations Management, vSOM),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바추얼(Virtual) SAN 및 엔드유저 컴퓨팅 솔루션 ‘호라이즌(Horizon) 6’ 등 주요 솔루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솔루션 데모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이 직접 VM웨어 솔루션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VM웨어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의 기업, 기관에게 가상화와 클라우드 시장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유재성 VM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VM웨어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의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직접 만나 클라우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IT제약을 해소하고 비즈니스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클라우드에 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VM웨어 로드쇼 2014’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공개 세미나이며, 행사 등록 페이지(http://goo.gl/idJiM5)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기타 행사 문의는 vmware_kr@vmware.com 또는 02)222-6001로 하면 된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