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코리아(지사장 오세호 www.citrix.co.kr)는 아파치 클라우드스택(Apache CloudStack) 기반의 ‘시트��스 클라우드 플랫폼(Citrix CloudPlatform)이 넷이벤츠(NetEvents)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솔루션 부문 클라우드 혁신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 혁신 상(Cloud Innovation Awards)은 클라우드 부문 혁신과 성과를 이끌어낸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IT를 포함한 업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시트릭스 클라우드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은 개방성, 유연성, 상호호환성, 확장성을 갖춘 클라우드 인프라 프레임워크로, 아마존 스타일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용량, 확장성, 운영효율성과 함께 결합해 사설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한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한다.

최근 시트릭스 클라우드플랫폼을 도입,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는 주요 기업은 250곳으로 영국통신회사 BT, 데이터센트릭스(Datacentrix), 글로보닷컴(Globo.com), 유럽최대 클라우드 기업 인터루트 텔레커뮤니케이션스(Interoute Teleommunications), 일본 통신 기업 KDDI 코퍼레이션 및 NTT 커뮤니케이션, 소셜 게임 회사 징가(Zynga) 등 통신, 미디어, 광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기업이 시트릭스 클라우드플랫폼을 이용중이다.

아파치 클라우드스택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및 프로비저닝 소프트웨어는 고확장성 클라우드 구축, 관리, 서비스를 위한 고-투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아파치 클라우드스택의 상용 버전인 시트릭스 클라우드플랫폼이 기업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주요 혜택은 ▲개방성, 유연성, 상호호환성, 확장성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프레임워크 ▲단순한 턴키 방식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 및 프로비저닝 ▲데스크탑, 클라우드-네이티브 데이터 센터 워크로드 지원 ▲엔터프라이즈급 멀티 테넌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확장성 및 운용성 등이다.

넷이벤츠의 심사단 대표 테크데이닷컴 션 미첼(Sean Mitchell) 편집장은 “기업 IT 부서가 기대하는 클라우드의 가장 핵심은 유연성과 확장성이며, 시트릭스 클라우드플랫폼은 사설 엔터프라이즈 오케스트레이션에 이런 요소들을 가장 잘 제공할 수 있는 통합된 클라우드 관리 툴”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