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코트코리아 김기태 지사장(사진 왼쪽)은 14일 세아네트웍스 고영규 상무와 함께 새로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 공공 및 금융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블루코트코리아(지사장 김기태 www.bluecoat.co.kr)는 14일 세아네트웍스(대표 박의숙 www.seahnetworks.com)를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하고 국내 공공 및 금융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아네트웍스는 시스템 구축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토탈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안랩과 지니네트웍스, 어바이어 등의 보안 및 네트워크 관련 국내 총판을 맡아왔다.

공공과 금융, 일반 기업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다수의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어. 풍부한 비즈니스 노하우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블루코트코리아의 신규 고객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루코트코리아는 채널 파트너의 역량 강화와 동반 성장을 위해 상시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캠페인 등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세아네트웍스 고영규 상무는 “글로벌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와 협력하게 된 만큼 자사의 보안 제품 영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블루코트코리아 김기태 사장은 “블루코트코리아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국내 영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채널 파트너의 역량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채널 파트너사들과 함께 각 산업별로 특화된 영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여 블루코트코리아의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