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코리아(대표 권오규 www.commvault.com)는 4일 가트너의 ‘기업 정보 아카이빙(Enterprise Information Archiving)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쿼드런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기업 정보 아카이빙(EIA)은 이메일, 파일, IM(메신저), 문자와 같은 아카이빙 사용자 콘텐츠를 비롯해 구조적 데이터, 소셜 미디어, 웹 페이지 콘텐츠 등의 다른 데이터 종류 등의 제품과 솔루션을 아우른다.

이러한 제품들은 다양한 콘텐츠 종류에 중복제거 기술, 보존 관리, 콘텐츠 인덱싱과 기업 정보 보호, 향상된 검색과 보내기 그리고 e-디스커버리와 아카이빙을 위한 세분화된 데이터 관리 기능이 포함된 기본적인 e-디스커버리 도구를 제공한다.

심파나(Simpana)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내장된 컴볼트의 지능형 아카이빙 기능은 비즈니스 가치 전략 기반의 분류, 보존, 정보 액세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불필요한 데이터 볼륨의 축적과 시프팅을 통한 컴플라이언스 드라이브 보유 정책을 기반으로 지능형 인덱스와 정보를 보존한다.

더불어 e-디스커버리 및 컴플라이언스 도전 그리고 기업 데이터에 대한 통찰력 제공, 조직으로 하여금 좀 더 개선된 비즈니스 결단력의 단순하고 직관적인 검색과 완화된 액세스를 제공한다.

컴볼트 로버트 해머(N. Robert Hammer) 회장 겸 CEO는 “컴볼트는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고객이 데이터의 인식 및 정보 관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라며 “심파나 10은 컴볼트의 기업용 백업과 복구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을 통해 지능형 아카이빙과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컴플라이언스, e-디스커버리, 정보 거버넌스(Information Governance)의 기본 사항들을 바꾸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