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 www.purestorage.com)는 자사의 스캇 디첸(Scott Dietzen) CEO가 CRN이 선정한 ‘2013년 100대 최고 임원’ 및 ‘올해 최고 혁신가 25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장 영향력 있는 북미 채널 임원을 선정하는 ‘올해 최고 혁신가 25인’은 비즈니스와 영업에 영향을 주는 채널 영향력, 유효성, 지명도에 대한 SP(솔루션 제공 기업)들의 피드백을 받아 최종 CRN 편집자들에 의해 선정된다.

평가 기준은 애뉴얼 리포트 카드(Annual Report Card) 및 채널 챔피언(Channel Champions)을 포함해 더 채널 컴퍼니(The Channel Company) 리서치 프로젝트 내 채널 판매량, 채널 투자 및 자원, 채널 지지 및 가시성과 등에 의해 고려됐다.

더 채널 컴퍼니의 CEO 로버트 팔레트라(Robert Faletra)는 “CRN 100대 최고 임원에 선정된다는 것은 IT 채널에 대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것이며 업계에 성공적인 리더, 혁신가, 주도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최근 퓨어스토리지 파트너 자문 위원회(PAC)를 설립하고, 새로운 파트너십 추가, 혜택 및 교육 툴, 세일즈 지원 기능을 확대한 퓨어스토리지 파트너 프로그램(P3)을 선보이며 채널에 투자해 왔다.

그 결과 파트너에 의한 비즈니스는 전 분기 대비 125% 성장했으며, 북미에서 솔루션 파트너는 세 배 이상 늘어났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전세계적으로도 채널 망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으며 EMEA 및 APAC 전체에 걸쳐 전략적인 리셀러 파트너십 및 총판 계약을 맺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데이비스 햇필드(David Hatfield) 사장은 “탄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축하고 확장하는 것은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고투마켓 전략의 핵심이며, 파트너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 최상의 지원, 교육 및 세일즈 툴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스캇 디첸 CEO는 파트너들이 플래시 스토리지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를 혁신한다는 퓨어스토리지 미션의 중요하고도 가치 있는 일원이라는 점을 끊임없이 환기시켜준다. 파트너와 함께 퓨어스토리지는 전세계 고객들의 플래시 어레이 도입 가속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