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IT서비스 전문 기업 하나아이앤에스(대표 조봉한 www.hanains.com)는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을공원의 생태적 생명을 되찾고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노을공원 시민모임’과 함께 했다.

노을공원 내 하나금융그룹 하나사랑숲에서 동절기가 되기 전 이팝나무, 소나무 등 120그루를 심고, 폐 현수막과 재활용 흙을 활용, 도토리 화분을 만드는 뜻 깊은 활동으로 마련됐다.

하나아이앤에스 조봉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