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TNS가 실시한 2013년 데이터 통합 부문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인포매티카는 전반적인 제품 품질, 제품 신뢰성 그리고 고객 지원, 전문 서비스 및 교육/훈련에 대한 고객 요구 충족 등의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전체 실행 능력과 관련한 경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조사 결과 90%의 인포매티카 사용자는 2013년과 동일한 또는 보다 높은 수준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2012년의 88%보다도 증가한 수치다.

인포매티카 솔루션에 대한 재구매 의향도 93%의 높은 응답률을 유지했다.

매년 TNS는 통합 제품을 공급하는 벤더들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조사에서는 제품 품질, 고객 지원, 전문 서비스 등과 같은 많은 고객 만족도 범주의 적절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각 영역에서 벤더들의 수행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특성과 측정 기준 전반에 걸쳐 모든 벤더에 대한 의견과 생각을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주요 조사항목은 ▲재구매 의향 ▲긍정적 레퍼런스로서 역할 ▲동일한 수준 또는 보다 높은 수준으로 구매할 의향 등이다.

TNS는 이 측정 기준을 결합해 ProCLI(Customer Loyalty Index) 또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customer engagement)를 측정하는 충성도 점수를 제시한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계속해서 기술 리더십을 입증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앞으로도 인포매티카 제품을 구매할 것이라는 의향을 밝히고 있다”며 “이는 기업 내 환경에서 클라우드까지, 부서 단위의 프로젝트에서 전사적인 규모의 이니셔티브 및 하둡 구축에 이르기까지 인포매티카가 데이터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객들을 지원하는 모든 방법들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