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의 필수 아이템 티머니(T-money)가 6월 ‘UMF 코리아 2013’ 에 이어 7월 ‘2013안산밸리 록페스티벌’ 공식 화폐로 사용된다. 

▲ '2013안산밸리 록페스티벌'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서정됐다. 사진은 록페스티벌을 기념홰 만든 '스페셜에디션 티머니'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밸리 록페스티벌’(이하 ‘안산밸리록페’)은 더 큐어, 박정현, 넬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티머니는 이미 ‘UMF 코리아’ 및 ‘지산밸리록페’ 등 대한민국의 유명 음악 축제에 도입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잡한 축제 현장에서 현금,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고를 덜고, 서명없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해 국내 유명 축제에서 공식 화폐로 사용되고 있다.

현장에서 운영되는 모든 가맹점은 티머니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축제 방문 전 티머니는 필수 준비물이다.

이미 일반, 팝,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소지한 티머니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미처 챙기지 못했더라도 축제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안산밸리록페의 뜨거운 열기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판매가 3000원)’으로 특별 제작, 판매 한다.

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는 “울트라 코리아, 지산밸리록페에 이어 안산밸리록페까지 매년 다양한 음악축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빠르고 간편한 티머니 결제 서비스가 앞으로 대한민국 축제를 대표하는 공식화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