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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 이번주 본격화전 계열사 본지점간 전용회선 이중화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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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21  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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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용 PBX를 통한 중앙집중형 구성

2013년 금융 IPT 사업 최대어 KB금융그룹(회장 어윤대)의 ‘통신 인프라 고도화’ 사업이 빠르면 이번주 공식 발주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국민은행 관계자는 “빠르면 24~25일 공식 RFP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지주 사업으로 계열사 전 네트워크 인프라 및 전용회선을 이중화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초기 투자비용만 300억에 달하고, 통신사업자에 연간 수백억이 지급되는 이번 사업의 기본 인프라는 데이터 및 음성 네트워크 인프라(IP교환기 등 포함)는 계열사별 독립적으로 구축, 운영한다.

다만, IPT(Internet Ptotocol Telephony, UC 포함)는 공통 영역의 구축범위로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본 지점간 전용회선을 이중화하고, IPT를 구성하는 것이 KB금융그룹 ‘통신회선 고도화’ 사업의 골자다.

현재 운영 중인 인터넷 회선의 경우, 인터넷 업무 백업시 음성, 방송 서비스를 위한 IP NAT 및 멀티 캐스팅 구성이 어렵고, 데이터 암복호화 처리시간 발생으로 인한 품질저하 등 새로운 장비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그동안 지점에서 고객을 위해 사용하던 별도의 전용회선도 이번에 통합, 운영하면서 보안에 대한 사각지대를 제거한다는 게 KB금융의 판단이다.

또 IPT 구성 관련, KB금융은 전화교환망을 IPT용 PBX 활용 중앙집중형으로 구성하고, 모든 내외부 음성발생 호를 여의도센터 및 염창센터로 집중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른 IP주소는 별도 부여하는 계열사별 IP 주소 범위내에서 사용하게 된다.

KB금융 ‘통신회선 고도화’ 구축 범위는 따라서 ▲통신인프라(네트워크 회선 및 장비) ▲IPT(IP교환기, IP전화기, 녹취·메신저·UC시스템) ▲부가서비스(FMS, 전자팩스) ▲미디어(사내방송, 화상) ▲기타(통합 NMS, IVR시스템, 컬러링 및 빌링, 백업, 콜센터, 보안 및 기타) 등이 대상이다.

통신인프라 관련, KB금융은 향후 20M를 2회선(백본망 10G)로 구성하고, 백본스위치 및 라우터, 라우터(성능 20M 이상), PoE 스위치 등으로 개선한다.

이어 전산센터 IP 교환기, IP전화기, 센터 집중녹취, 메신저-쪽지-UC시스템 연계와 UC시스템을 위한 IP전화기, 화상, 전자팩스 등이 KB금융그룹에 신규 도입된다.

유무선 무료통화 및 센터 통합 전자팩스 등 부가서비스, 기존 위성방송을 개선한 IP방송 및 1500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한 화상시스템을 마련한다.

이 화상 시스템은 고객과 지점간 연계성도 확보, 향후 온라인 마케팅 창구역할이 기대된다.

KB금융은 이 밖에도 각 계열사별 또는 솔루션별 NMS(Network Management System)를 솔루션 통합 NMS로 개편하고, 대표번호 통화시 자동응답시스템, IPT 관련 데이터 백업, 콜센터와 센터 IP교환기 연동, 감독기관 요구사항 이행을 위해 ‘전화기 인증 및 음성암호화’ 등 신규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같은 영역별 모든 시스템은 이중화 구성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DR시스템 구성시 주센터가 액티브-액티브로 구성하면, DR도 액티브-액티브로 구성하고, 주센터가 액티브-스탠바이로 구성하면, DR센터는 A만 구성한다.

한편, 네트워크 구성방안 관련 KB금융지주는 은행의 지방 링(Ring)을 제거하고, 지역 통신실을 폐쇄키로 했다. <그림 ‘KB금융그룹 은행 및 계열사 링 구성안’ 참조>

   
▲ 그림 ‘KB금융그룹 은행 및 계열사 링 구성안’

은행-카드-계열사를 별도의 링(10G)로 구성할 것이라고 KB금융은 덧붙였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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