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인포매티카 금융 IT 혁신 방안 세미나’를 가졌다.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규제, 신규 채널(모바일, 소셜 등) 및 빅 데이터의 등장으로 금융 서비스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고 있고, 이같은 변화로 위험 관리 및 규제 준수, 고객 요구 파악, 빅 데이터 활용 등 새로운 데이터 관리 및 활용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인포매티카는 글로벌 금융IT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에 적합한 빅 데이터 활용과 데이터 수명 주기에 맞는 데이터 관리 및 마스터 데이터 관리(MDM)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인포매티카 본사의 금융 솔루션 마케팅 이사 피터 구(Peter Ku)가 방한, 글로벌 금융IT 트렌드와 현재 직면하는 도전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빅 데이터의 트렌드 및 기회 요인에 대해 발표하며 어떻게 인포매티카가 금융 고객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한국인포매티카 이철민 부장과 김범수 부장은 정보 수명 주기 관리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비용 절감 방안과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마스터 데이터 관리 방안을 소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인포매티카 최승철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빅 데이터 통합,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관리 및 마스터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 금융고객이 직면하는 데이터 관리 및 활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