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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DC 구성요소별 현안과 업체별 솔루션[2013연중기획] 데이터센터 새판 짜자<6>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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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3.05  2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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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의 운영자들은 다양하며, 그만큼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비용 대 성능, 신뢰성, 민첩성, 용량, 그린/에너지 효율성, 전문 기술의 부족 등의 이슈를 안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핵심 구성요소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 SW 등 IT 솔루션과 항온항습기, UPS, 수배전반, 전력분배 등 공조시설이다.

데이터센터의 IT 시스템 중 전력량을 가장 많은 잡아먹는 기기로 서버가 꼽힌다. 어떻게 서버의 전력량을 낮출 것인지, 그 대안으로 저전력 서버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토리지의 효율화는 데이터센터의 TCO 측면에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지적된다. 엄청나게 늘어나는 데이터의 저장과 관리를 기존 방식으로 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스토리지 계층화가 이젠 말이 아닌 현실로 나타나고 있고, 기존 HDD를 대신해 SSD 기반의 디스크 등 새로운 솔루션이 나오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가장 큰 ‘적’은 잘 알려져 있듯이 열이다. 쿨링 시스템이 주목을 받는 까닭이다. 사실 쿨링시스템은 서버와 더불어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많이 전기를 먹는다. 하지만 인텔 등 일부 업체는 굳이 쿨링시스템을 써야 하느냐고 주장한다. 인텔 기술 기반으로 고온에서도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려면 자동화가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한 데이터센터는 어디이며, 이를 통해 얼마나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이번 호부터는 △그린 IT 및 미래 데이터센터 관련 각 데이터센터 솔루션 업체들의 전략 및 신기술 △이러한 신기술을 활용해 그릴 수 있는 미래 데이터센터 청사진 △데이터센터 솔루션 업체들의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 △데이터센터 솔루션 업체들의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고객사례(글로벌 사례 포함) △데이터센터 솔루션 업체들의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 등을 살펴본다.<편집자>


데이터센터 업체별 솔루션과 접근 전략 ①EMC
“기술력과 높은 고객 이해도로 DC 구축 및 이전 주도한다”

EMC는 데이터센터의 핵심 전략으로 SDDC(Software Defined Datacenter)를 내세우고 있다.

◆EMC의 SDDC 전략 = 클라우드 컴퓨팅은 갈수록 더욱 방대하고 복잡해지는 디지털 유니버스의 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MC의 SDDC 전략은 한마디로 데이터센터 내의 모든 인프라를 가상화, 유연하고 효율적인 IT환경 구현의 목적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의 가상화가 주로 서버에 집중되었다면 SDDC는 스토리지, 네트워킹, 보안 시스템, 관리 솔루션 등 모든 인프라를 가상화하여 서비스로 제공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든 인프라에 대한 통제 및 관리가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뜻한다.

기업들은 SDDC 구현을 통해 각각의 니즈와 예산에 맞춰 클라우드 인프라를 유연히 운영함으로써 폭증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원만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T 인프라 구축비용을 절감시키면서 기업의 기민성을 향상시키려는 EMC의 SDDC 전략은 크게 4단계로 구분된다.

하드웨어를 x86 플랫폼 기반으로 표준화하는 1단계, 소프트웨어로 각종 인프라를 가상화하는 2단계, 가상화된 서버들을 통합해 자동화시키는 3단계, 그리고 데이터센터 내의 모든 인프라를 가상화한 SDDC 단계이다.
   
▲ EMC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모든 인프라를 가상화하여 서비스로 제공한다” = EMC는 기업 각각의 니즈와 예산에 맞춰 클라우드 인프라를 유연히 운영할 수 있는 가상화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며 폭증하는 빅데이터 시대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스토리지와 보안 시스템 분야에서 기술 변화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서 고객들이 최상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EMC는 x86서버로 전환하기 위한 리코딩, 컨버팅, 마이그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VM웨어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클라우드 구축에 필요한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자원을 관리하고 통합할 여러 소프트웨어 도구를 오픈소스로 만드는 ‘오픈스택 프로젝트’ 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EMC가 제공하는 표준화 된 아키텍처를 적용한 경우 EMC 제품이 아닌 서드파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EMC는 모든 인프라 관련 서비스가 소프트웨어로 구성, 제공되는 SDDC 전환을 위해서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EMC는 클라우드 여정 1,2,3단계 구현을 통해 개발, 테스트 및 IT부서의 애플리케이션과 미션 애플리케이션의 가상화를 점진적으로 추진했으며, 최종적으로 전체 인프라의 90%를 가상화 완료했다.

이를 통해 EMC는 기존 인프라 유지 비용 대비 신규 애플리케이션 및 환경 투자 비용 효율을 2010년 25%에서 2012년 42%로 크게 향상시켰으며, 애플리케이션 환경 구성 소요 기간 역시 기존 30일에서 단 하루로 대폭 감소시키는 가시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MC, IT 조직의 역할 변화와 위상 강화 = EMC의 IT조직에는 더 이상 서버 관리자, 네트워크 관리자, DB관리자와 같은 역할이 존재하지 않는다. EMC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프로덕션 매니저, 서비스 오퍼레이션 매니저, 데이터 과학자와 같은 새로운 역할을 통해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IT조직의 역할 변화와 위상 강화는 SDDC 도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혁신을 추진토록 하는 동인이 되고 있다.

EMC는 다양한 EMC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경영모델인 ‘원(ONE) EMC’ 전략을 토대로 하드웨어의 한계를 벗어나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즉각 실현할 수 있는 SDDC 전략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다. 

■ EMC의 주요 데이터센터 솔루션
한국EMC는 스토리지는 물론, 가상화, 백업 및 복구,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 보안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차별적 솔루션과 기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EMC 스토리지 시스템
1.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EMC VMAX’
지능형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VMAX 제품군은 매초 동시에 일어나는 수십 만 건의 트랜잭션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스로 최적화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2.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EMC VNX/VNXe’
유니파이드 스토리지인 EMC VNX/VNXe 제품군은 업계 1위의 SAN과 NAS 스토리지 시스템이 가진 최고의 기능들을 하나의 결합시킨 강력한 플랫폼이다.

VNX 제품군은 네트워크와 데이터 환경에 제약을 없애고 하나의 스토리지에서 스토리지 접속에 필요한 모든 인터페이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ㆍ빅데이터 환경의 핵심 요소인 ‘간편함’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범용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3.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 ‘EMC 아이실론’
EMC 아이실론(Isilon)은 고유의 확장형 아키텍처와 스토리지 노드의 클러스터 구성으로 빅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스토리지 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이다.

아이실론은 ‘IDC 마켓스케이프: 2012년 벤더 분석(IDC MarketScape: 2012 Vendor Analysis) 보고서’에서 전세계 파일기반 스케일아웃 NAS 스토리지 리더로 선정되는 등 고객의 산업군이나 규모에 관계 없이 급증하는 데이터를 손쉽게 관리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클라우드 솔루션
1. 가상화 스토리지 ‘EMC VPLEX’

가상화 스토리지인 EMC VPLEX는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을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스토리지의 물리적 한계를 해결하여 데이터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VPLEX를 활용하면 에너지 비용이 가장 저렴한 데이터센터에서 일일 배치업무를 수행하도록 계획할 수 있으며, 전세계 곳곳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 업무부하를 골고루 분산하여 처리할 수 있다.

2. EMC V블록(Vblock)
EMC와 VM웨어, 시스코가 공동 투자한 VCE에서 공급하는 ‘V블록(Vblock)’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완성된 패키지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이다.

3. EMC VSPEX
VSPEX는 업계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구입해 조립하는 ‘BoB(Best of Breed)’와 어플라이언스의 장점을 취합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EMC가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설계 및 검증하고, 파트너들이 솔루션을 공급하는 형태로 ‘V블록(Vblock)’ 도입 비용 부담이 큰 고객, 클라우드를 일부 시범 용하고자 하는 고객, 중소ㆍ중견 규모 클라우드 구축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솔루션이다.

▶백업 및 복구 솔루션
1. EMC 아바마와 데이터도메인
EMC의 소스기반 중복제거 솔루션인 ‘아바마(Avamar)’는 운영서버에서 직접 중복데이터를 제거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백업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는 가상화 환경에서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이다.

EMC의 ‘데이터도메인(DataDomain)은 실시간으로 백업과 데이터 중복제거를 모두 처리한 후 중복 처리된 데이터만 디스크에 저장하는 타깃기반 중복제거 솔루션이다.

중복제거 처리를 위한 디스크 액세스를 최소화하면서도 성능 확장성을 최대화해 CPU 성능과 메모리 크기에 따라 성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자랑하는 효율적인 제품이다.

▶보안 솔루션
1. EMC RSA 시큐리티 애널리틱스
EMC RSA 시큐리티 애널리틱스((Security Analytics) 솔루션은 네트워크 트래픽의 수집과 저장을 통해 정교한 신규 공격을 탐지하는 ‘네트워크 포렌직’ 기능의 EMC RSA 넷위트니스(NetWitness)의 아키텍처에 통합 로그의 수집, 관리를 통한 보안 경보를 지원하는 통합로그 관리시스템(SIEM, 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기능과 방대한 양의 보안 데이터를 빠른 시간 내 효율적으로 분석해낼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접목된 신개념의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2. EMC RSA 넷위트니스
EMC RSA 넷위트니스(NetWitness)는 기업이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인식해 광범위한 정보 보안 이슈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네트워크 보안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자동화된 악성코드 분석과 위험도 평가, 자동화 된 위협보고서 및 경보, 즉각적인 원인 파악과 분석, 가시화를 통한 신속한 콘텐츠 리뷰를 제공해 지능형 지속 공격(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조명 받고 있다.

◆EMC의 데이터센터 사업 조직 구성 = 한국EMC 컨설팅 서비스 사업부는 조직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는 물론 업계에 대한 수준 높은 통찰력을 서비스 기반으로 삼고,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요소 기술이 고객의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과 가치를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EMC의 그린 IT 및 미래 데이터 센터 관련 대표 기술 = 하드웨어 크기와 대수를 줄이는 한편 데이터 저장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고효율 그린 IT 데이터센터가 IT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동시에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급격히 증가하는 ‘디지털 유니버스’ 시대가 도래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과 제품으로 서버, 하드웨어 및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운영함으로써 IT인프라에 대한 총소유비용(TCO)을 대폭 절감 시키고 그린 테크놀로지 경쟁력을 갖추려는 분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EMC는 지속적으로 모든 제품군의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생산적인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고객에게 혁신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90% 이상의 에너지 효율성을 증명한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VNX와 VNXe 플랫폼은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이에 따른 규제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용량, 성능, 비용, 에너지 효율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EMC의 ‘그린 IT’ 전략이 반영된 대표 솔루션이다.

EMC는 또한 모든 엔터프라이즈,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속적인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가상화, 파워 세이빙(Power Savings) 등 그린 IT를 실현하기 위한 여러 대안을 강구함으로써 환경 규제에 대한 단순한 대책 수준을 넘어 솔루션 개발 방향의 기초로 ‘그린 IT’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2011년 9월 오픈한 100% 가상화 기반의 EMC 더럼 데이터센터는 전력 및 비용에 대한 높은 효율을 제공하는 그린 IT 센터이다. EMC의 더럼 데이터센터는 전력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냉각 장치의 운영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 다양하게 적용되어 있다.

EMC는 옥상의 빗물을 수집하여 냉각수로 활용함으로써 기존 대비 약 40%까지 수도 사용량을 감소시키는 한편,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활용해 최소한의 전력으로 IT인프라를 냉각하는 ‘프리 에어쿨링 시스템’ 을 더럼 데이터센터에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EMC는 이를 통해 장마철 외 연간 약 200일 동안 추가적인 냉각 비용 없이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어 엄청난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EMC 기술을 활용해 구성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청사진 = 한국EMC는 EMC 글로벌서비스그룹 안에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고객 이해도를 갖춘 컨설팅 서비스 사업부를 두고 제조업, 중공업 및 유통업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걸쳐 스토리지는 물론, 서버의 구축 및 통합 서비스, 가상화 솔루션을 아우르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용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까지 포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MC 컨설팅 서비스 사업부는 조직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는 물론 업계에 대한 수준 높은 통찰력을 포괄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혁신적인 발상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철저한 사전 검증, 실전을 방불케 한 모의 훈련, 우수한 솔루션 등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센터 구축 시 정보 자산의 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EMC는 이 같이 우수한 컨설팅 능력, 업계 최고 기술력 및 다양한 산업분야 구축 경험을 토대로 인프라 성능, 확장성, 안정성 및 클라우드 서비스 체계 수립, 클라우드 아키텍처 수립 역량 등을 한층 강화하며 통합 및 가상화를 통한 비용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전략을 개진하고 있다.

EMC는 또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가상화/클라우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EMC의 더럼 데이터센터는 100%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서 24x365 미션 크리티컬 IT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가상화, 백업, 보안 등 최신 기술이 모두 적용되어 있다. EMC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서비스로서의 IT(IT as a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는 더욱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EMC의 ‘더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 다른 많은 조직들과 마찬가지로 EMC 역시 끊임없는 정보량의 증가, 비효율적인 IT 인프라 활용, 점차 복잡해지는 애플리케이션 환경, 에너지를 낭비하는 혼잡한 데이터센터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EMC IT 조직은 2004년, 물리적 IT 인프라에서 고도로 가상화된 IT 인프라로의 변화를 도모했으며 IT가 전달되고 소비되는 방법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의 수립에 착수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더럼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건립된 것이다.

더럼 데이터센터는 EMC 최신의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술, VM웨어 가상화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기술, 그리고 VCE 연합의 V블록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을 활용한 아키텍처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에 필요한 모든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 EMC가 2011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Durham) 지역에 건립한 4만 2천 평방미터 규모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와 R&D 연구소

◆EMC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는 =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 세계 경제가 장기적인 침체기에 접어들자 기업들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경제질서에 대응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IT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이며, 클라우드가 최적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EMC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용이 가능하도록 스토리지는 물론, 가상화, 백업 및 복구, 클라우드, 빅데이터 저장 및 분석, 보안 등 관련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경영모델인 ‘원(ONE) EMC’ 전략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있다.

고객들은 한국EMC라는 단일화된 창구를 통해 서버의 구축 및 통합 서비스, 가상화 솔루션, 그리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까지 포함된 토탈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EMC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제한된 IT예산과 비용절감이라는 도전과제 속에서 ‘미래 비즈니스’에 유연히 대응할 수 있도록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고객 이해도를 바탕으로 가상화된 효율적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더 큰 통찰력, 더 높은 경제적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EMC의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대표 고객 사례>
△포스코 ICT
2012년 10월 한국EMC는 ‘포스코ICT의 포스코 및 16개 패밀리사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6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총괄 지휘한 한국EMC는 총 2,200여대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주변장치로 구성된 초대형 규모의 IT 시스템을 정해진 시간 내에 완벽하게 이전 및 서비스 재개에 성공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센터를 구현함으로써 높은 역량을 검증 받았다.

포스코는 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성장에 따라 증가하는 IT 인프라 자원을 수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분당에서 충주기업도시로의 이전 및 구축이 시급했다.

특히 이 데이터센터 이전 프로젝트는 조업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 안에 이전 완료하고 서비스를 재개하는 것이 핵심 골자였다.

한국EMC는 업무별 최소 정지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전 대상 물량을 패밀리사 및 서비스 영향도에 따라 3차로 나누어 자사의 ‘데이터센터 트렌스포메이션(Data Center Transformation) 컨설팅 방법론’하에, 철저한 사전 검증 및 실전에 가까운 모의 훈련을 진행하여 완벽한 이전 및 서비스 재개를 수행했다.

또한 한국EMC는 포스코 조업 시스템(MES) 및 스마트워크 업무에 대한 서비스 대체 시스템을 구성해 데이터센터 이전 중에도 생산 시스템에 대한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EMC는 중복제거 솔루션인 EMC 아바마(Avamar)를 적용해 백업 시간을 2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시켜 이전할 데이터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 C사
한국EMC는 2011년 9월 C사와 함께 분당 데이터센터에서 송도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레벨 3+’ 수준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체제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C사는 이에 따라 IT인프라의 자동화와 고도화를 추진함과 더불어 추가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발굴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반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EMC는 C사 그룹 계열사들에게 신속한 서비스 대응, 서비스 안정성 제고,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체제 전환에 대한 컨설팅, 이행 및 안정화 단계까지 포함하는 엔드-투-엔드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국EMC는 인천 송도에 새로 마련된 C사의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진화시키고자 주요 기능에 대한 사전 검증을 실시했다. EMC, 시스코, VM웨어의 VCE 연합의 스토리지 가상화, 서버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이 집약적으로 적용된 인프라와 솔루션 영역 사전 검증 시행에 따라 C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서버는 클라우드 기반 IT자산 유동화로 수용될 수 있었다.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및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C사는 기존 대비 40% 이상 전력 사용량을 감소시키고 60% 이상 상면 공간을 줄이는 등 그린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 S사
통합 및 가상화를 통한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그룹 관계사에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된 S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한국EMC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성공 사례이다.

S사는 인프라 성능, 확장성, 안정성 및 클라우드 서비스 체계 수립, 클라우드 아키텍처 수립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IT 인프라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한국EMC를 선정했다.

한국EMC는 2012년 6월부터 S그룹 관계사 대상 시스템에 대한 통합을 포함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EMC는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 외에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메트릭스 VMAX를 통해 가상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한 업계 최대의 성능과 확장, 통합, 자동화를 구현했다. S사는 여기에다 함께 채택한 VM웨어 vSphere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 x86서버의 통합 및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현해 비용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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