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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상호 원격지 DR 구축으로 비용 75% 절감종로구청-영등포구청 공공기관 첫 사례, EMC 솔루션 적용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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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3  17: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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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청과 영등포구청이 상호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해 75%가 넘는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국내 공공기관 간의 DR 구현 첫번째 사례로, EMC의 여러 솔루션을 적용했다. 그 솔루션은 하이엔드 스토리지 ‘EMC VMAX’,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EMC VNX’, 데이터 보호 및 시점 복구 솔루션 ‘EMC 리커버포인트(RecoverPoint)’ 등이다.

한국EMC 측은 이 프로젝트는 공공기관 간에 최초로 상호 원격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으로 비용절감을 비롯해 데이터 보호 수준을 한 단계 상승시킨 사례라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두 구청이 서로 EMC 리커버포인트를 활용해 메인 스토리지인 EMC VMAX에 있는 데이터를 로컬에 위치한 EMC VNX에 복제(CDP: Continuous Data Protection)하고, 또 서로의 복제 스토리지 유휴 장비를 이용해 원격 복제(CRR: Continuous Remote Replication)를 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주요 데이터가 로컬 스토리지 뿐만 아니라 원격지에 있는 스토리지에도 복제되는 환경을 구현했다는 얘기다.

한국EMC 측은 두 구청이 만일 각각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면 별도의 스토리지의 도입이나 각자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밖에 없어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두 기관은 유휴 장비를 공유해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관련 예산을 약 75%나 절감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두 구청의 상호 원격지 재해복구시스템의 구축 효과는 이 뿐만은 아니다.

두 구청은 EMC 리커버포인트를 활용해 금융권 수준의 데이터 보호 체계를 구축, 업무 연속성을 보장받았으며 한층 나은 업무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다 제한된 WAN 속도 구간에서 ‘EMC 리커버포인트솔루션이 제공하는 압축 전송 기능으로 원활한 데이터의 전송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두 구청의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구청 간의 상호 원격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을 최초로 시도한 사례로, 두 구청 간의 자원공유에 대한 명확한 업무 분담을 비롯해 데이터 원격지 복제시간 및 전송 단축, 완벽한 데이터 보호 등이 주된 고려사항이었다라며, “동일 업무를 운영하고 있는 타 시군구 구축사례 견학 및 사전설계검증(PoC)와 같은 철저한 기술적 검증으로 EMC 리커버포인트 솔루션 도입을 최종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MC 리커버포인트 솔루션은 과거 원하는 시점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손실되기 이전의 상태로 간편하게 되돌려 과거 수십 시간 또는 며칠씩 걸리던 복구 작업을 불과 몇 초 또는 몇 분 안에 마칠 수 있다.

이밖에 로컬 복제(CDP: Continuous Data Protection), 원격 복제(CRR: Continuous Remote Replication), 로컬 및 원격 복제(CLR: Continuous Local & Remote Replication)등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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