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행정부(CCSF)가 가상화 환경의 구축 운영으로 IT 비용을 200만달러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CCSF의 CTO인 지나 톰린슨은 지난 8월 28일 열린 ‘VMworld 2012’ 수퍼 스포트 라이트 세션에서 컴볼트의 COO인 알 분테와 공동으로 컴볼트의 백업복구 솔루션인 심파나 9의 도입을 포함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 과정에 대해 강연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CCSF 기술부서는 60개 산하기관 및 3만여 직원이 이용하는 데이터센터, 서버 및 이메일 시스템의 운영을 맡고 있다. 특히 CCSF는 데이터관리에 대한 단일 플랫폼 접근방식과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해 컴볼트의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표준으로 채택했다.

컴볼트의 데이터관리 기술에 기반을 둔 클라우드 전략으로 CCSF는 스토리지의 효율성을 대략 60% 개선했다.

지나 톰린슨은 “CCSF는 인원 감축을 하지 않고 IT 솔루션을 도입하는 방침 중 하나로 ‘Cloud-First 전략’을 시행했다”며, “광범위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데 있어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가 데이터 관리의 중점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