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은 23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본 2012 런던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공개했다.

우사인 볼트의 200M 레이스 동안 트윗이 분당 8만건이 게재됐고, 올림픽 기간 동안 8억 4천5백명의 페이스북 사용자 및 1억 4천명의 트위터 사용자가 올림픽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넷앱이 공개한 인포그래픽 주요 내용이다.

△ 1,522%: 런던 올림픽 여자체조 개인전 금메달 리스트 개비 더글라스(미국, 17세)의 트위터 팔로잉 증가율(올림픽 기간 중 576,654 명 팔로잉)

△ 966만 : 개막식 행사기간 동안의 트위터 멘션 수

△ 100,000 포토 :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유 수

△ 80,000+ : 우사인 볼트 200M 레이스 동안 1분 당 게재된 트윗 수

△ 8억4,500만 : 런던 올림픽 기간 중 활동한 페이스 북 사용자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1억 명)

△ 1억4천만 : 런던 올림픽 기간 중 활동한 트위터 사용자 수(2008년 베이징 올림픽: 6백만 명)

△ 3,500 시간 :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된 올림픽 경기 시간

△ 500,000+ : 영국 통신회사 BT의 Wi-fi 스팟 수

△ 100만 시간 : 런던 올림픽 동안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통해 소통한 시간

△ 220,000 시간 : 런던 올림픽 경기장 주변에 사용된 영국 통신회사 BT의 Wi-fi 이용시간

△ 25% : 영국 통신회사 BT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된 비디오 트래픽 증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