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는 최근 가상화 환경의 백업복구 솔루션인 ‘ABR11 버추얼 에디션’의 도입 사례로 프랑스 제라드 다렐사의 케이스를 발표했다.

제라드 다렐(Gérard Darel)은 프랑스의 고급 여성 기성복 및 가죽 제품 브랜드이자 글로벌 유통업체이다. 이 회사는 가상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아크로니스의 가상화 환경용 백업 복구 솔루션을 도입했다.

제라드 다렐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인 아울렛을 운영하게 되면서 IT 부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정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만 했다. 특히 제라드 다렐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자연 재해나 인적 오류로부터 주요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백업복구 시스템 구축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로 연결된 300대의 가상화 기반 워크스테이션 및 100대의 가상화 서버들에 저장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을 고려했다.

제라드 다렐은 여러 종류의 가상화 솔루션의 테스트를 거쳐 아크로니스의 백업 복구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제라드 다렐의 IT 부서 총괄 이사인 사무엘 체모니는 “아크로니스의 백업복구 솔루션은 사전에 별도로 아크로니스 기술지원팀으로부터 교육을 받을 필요 없이 IT관리자가 단 몇번의 클릭만으로 백업 프로세스를 모두 마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간편하며, 백업복구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5분도 걸리지 않았다”면서 “이처럼 사용이 쉽고, 백업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아 관리하기가 쉽다는 점은 다른 테스트 제품들과 비교해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크로니스의 가상화 백업 복구 솔루션은 백업 계획 수립과 실행에 필요한 모든 고려 요인을 갖추고 있어 IT 관리자들의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 특히 타사 제품들에 비해 사용하기 쉽고 가상화 머신에 적합한 종합적이며 효율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