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4.22 월 14:55
연중기획
[연중기획]에너지경영시스템 ②코오롱베니트‘BENIT Energy i’ 솔루션 외 교육ㆍ컨설팅ㆍ인증 등 서비스 통합 제공
박시현 기자  |  pcsw@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2.03.18  18:33: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코오롱베니트가 정의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은 IT기술을 이용해 에너지의 전과정을 통합해 측정ㆍ분석ㆍ예측ㆍ절감ㆍ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시스템 또는 다른 회사의 시스템과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IT기술로 에너지 전과정 측정ㆍ분석ㆍ예측ㆍ절감ㆍ관리 = 코오롱베니트는 이러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구축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에너지 월보의 전산화로 인건비가 절감되고 정확성이 개선된다. 기존의 수기식 월보 관리의 중복 업무를 제거하는 등 전체 업무량이 90% 가까이 줄어든다. 또한, 수기에 따른 오류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다.

둘째,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고 예측 값이 정확해진다. 기존에는 연간 생산계획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했지만,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면 다양한 내외부 변수와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정확한 예상 에너지 사용량을 산출할 수 있다. 따라서 경영진은 적절한 에너지 사용 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수 있어 위험 관리도 가능해진다.

셋째, 정부의 에너지 규제와 비상상황에 최적의 대응이 가능하다. 에너지 전과정의 시스템적 관리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른 의무적인 에너지 절감, 겨울철 전기 사용 제한, 전력 공급 중단 등의 상황에 전략적이고 비용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에너지관리시스템 시장 폭발적 성장할 것” = 코오롱베니트는 이러한 에너지관리시스템의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이며, 국내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 이유로 △규제의 강화,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을 들고 있다.

먼저 규제의 강화는 아시다시피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 급작스러운 겨울철 전기 절약 의무화 등으로 이미 대부분 기업이 체감했다. 이러한 규제는 탄소세, 배출권거래제 등으로 계속 강화되고 있다.

특히 이전까지만 해도 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을 요구하던 정부가 작년부터는 강제적 에너지 절약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를 관리하는 비용이 계속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비용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요구가 늘고 있다.

비용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IT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은 작년의 일본 원전사태, 가을의 전력 대란, 여수공장 단전을 통해 현실화됐니다. 이제는 정부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줄 것이란 기대를 하기 어려워졌다.

기업은 언제든지 에너지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는 가정을 가지고 에너지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를 위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공급원과 공급 라인, 대체에너지 등을 관리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즉 과거에는 에너지 가격이 국제경쟁력이었다면, 지금은 에너지 관리가 국제경쟁력이 됐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이미 오래전부터 예측됐다. 그러나 두 번의 석유 파동 이후 에너지 가격이 안정화되었으나, 지난 금융 위기 이후로 에너지 가격의 상승 기조가 꺾이지 않고 있다.

여전히 이란 사태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데 이견을 가진 사람은 없다. 따라서 늘어나는 에너지 비용을 관리해야 하며, 특히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에너지 가격에 따라 적절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온실가스와 연동, 국제표준 기반 구축, 업무와 IT통합 추진 제안 = 코오롱베니트가 제안하는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 방안은 1.온실가스와 연동, 2.국제표준시스템 기반으로 구축, 3.업무프로세스와 IT시스템의 통합 추진, 4.명확한 목표 설정 및 성과관리 등이다.

온실가스와 연동은 온실가스 관리와 에너지 관리를 동시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온실가스 다배출 업체는 온실가스도 감축해야 하고 에너지도 절감해야 한다. 대부분 업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은 에너지 소비량과 비례한다. 따라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에너지가 절감되며, 반대로 에너지를 절감하면 온실가스가 감축된다.

만약 온실가스 관리와 에너지 관리를 별도로 추진하게 되면, 정부 규제의 감축 목표 부여와 성과 관리의 책임이 모호해지고, 온실가스 관리 업무와 에너지 관리 업무가 중복되며, 상호 데이터 연계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할 때는 반드시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해야 하고, 이후에도 같은 관점에서 관리돼야 한다.

국제표준시스템 기반으로 구축은 ISO50001을 준수하면서 구축하는 것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에너지 관점의 ISO50001 모델에 온실가스 관리 개념을 추가하여 온실가스 에너지 통합 모델을 개발했다.<아래 그림 참조>
   
 
업무프로세스와 IT시스템의 통합 추진은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할 때 업무프로세스만 구축하거나 IT시스템만 도입하는 것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의 경영환경은 업무프로세스와 IT시스템이 서로 깊게 관여되어 있다. 업무 프로세스만 구축하고 IT시스템이 없으면 소기의 목적대로 업무 프로세스가 진행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지 않은 상태로 IT시스템을 구축하면 실무에 활용될 수 없다. 따라서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표준화하여 이에 맞게 IT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명확한 목표 설정과 성과 관리는 에너지경영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하다. 일부 업체가 단지 국제 인증을 획득하는 것만 목적으로 하여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실제로 성과는 없고 업무만 늘었다.

국제 인증은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의 결과 중 하나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의 성과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이다.

이처럼 코오롱베니트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이며 모든 이해관계자가 납득하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제안한다.

◆교육ㆍ컨설팅ㆍ솔루션ㆍ아웃소싱ㆍ인증 서비스 제공 = 코오롱베니트의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 과정은 1.교육, 2.컨설팅, 3.솔루션, 4.아웃소싱, 5.인증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현장의 에너지 담당자와 관리자, 경영진,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 전반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내용과 구성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1)에너지경영의 이해, 2)에너지 전 과정 분석, 3)업무프로세스 표준화 및 PI(Process Innovation), 4)에너지경영시스템 활용, 5)에너지 시뮬레이션, 6)성과관리 및 규제 대응, 7)ISO50001 등 국내외 인증, 8)운영 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컨설팅은 기존의 에너지 관리 현황을 분석하여, 최적의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하며, 목표 관리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정립 및 규제 대응을 지원한다.

솔루션은 코오롱베니트가 개발한 ‘BENIT Energy i’를 고객의 실정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구축하며, 기존의 시스템과 연동도 가능하다.

특히 코오롱베니트가 개발하고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BENIT Carbon i’와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온실가스와 에너지를 동시에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웃소싱은 정부에 보고해야 하는 다양한 문서의 작성과 같이 에너지경영의 핵심 업무를 제외한 비핵심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고객이 비용 효율적으로 에너지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증은 ISO50001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 BSI 등이 코오롱베니트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국내외 인증을 논스톱으로 획득할 수 있다.

◆코오롱그룹 주요 사업장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글로텍 등 코오롱그룹의 주요 사업장에 온실가스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에너지원이 다양하고 에너지 흐름이 복잡하며, 공정이 서로 얽혀있는 석유화학업종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러한 석유화학업종의 에너지에 대해 수년간 전과정 관리를 수행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코오롱그룹에서 검증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다른 기업에도 전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의 이러한 에너지 관리 사업 전략은 기업 규모별로 다양하다.

대기업에게는 에너지경영 토털서비스를, 중견기업에게는 에너지경영 솔루션을, 소기업에게는 에너지경영 웹서비스의 제공을 골자로 한다.

대기업에 제공하는 에너지경영 토털서비스는 교육, 컨설팅, 솔루션, 아웃소싱, 인증을 통합하여 논스톱으로 추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수 사업장 다수 이해관계자의 업무 수준을 단번에 향상시키고 글로벌 경쟁력을 신속하게 갖출 수 있다.

중견기업에 제공하는 에너지경영 솔루션은 에너지 관리를 위한 IT솔루션을 고객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기존의 업무를 전산화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의 효율화를 꾀할 수 있다.

소기업에 제공하는 에너지경영 웹서비스는 소기업의 에너지 사용량 측정, 에너지 절감 시뮬레이션, 미래 사용량 예측, 내외부 보고 문서 작성/출력 등 에너지 관리의 핵심 기능을 웹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한다.

◆ISO50001 국제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 BSI와 협력 = 코오롱베니트의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 사업의 조직을 보면 기후ㆍ에너지팀이 전담하고 있으며, 팀 내에 영업과 마케터를 보유하고 있다. 영업은 주로 정부기관(환경부, 지경부, 에관공)과 협회(업종별 16개 협회) 등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개별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마케팅은 온-오프라인에 걸쳐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 내용은 블로그 운영, 기후변화동향보고서 발간, 공개 세미나 개최, 교육 지원 등이 있다.<아래 표 참조>
   
 

코오롱베니트는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한 뒤 곧이어 국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ISO50001 국제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 BSI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 등의 컨설팅을 위해 다수 전문 컨설팅전문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 특히 이들 컨설팅전문기업을 통해 코오롱베니트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응 솔루션 ‘BENIT Carbon i’= 코오롱베니트는 정부의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BENIT Carbon i’를 개발해 다수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

기업은 BENIT Carbon i를 통해 사업장별, 공정별, 설비별, 제품별, 에너지원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산정/검증하여 내부에서 보고하고 성과 관리할 수 있으며, 정부가 요구하는 명세서, 이행계획서, 이행실적서 등을 원클릭으로 작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제품별 에너지 원단위를 산출할 수 있어 향후 벤치마크 적용에 대비할 수 있으며, 특히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과 에너지 예상 사용량을 다양한 변수를 적용하여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여기에 목표와 성과를 관리할 수 있고 사업장간 업무담당자 간 커뮤니티를 구성하여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코오롱베니트의 BENIT Carbon i는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포함하여 올해부터 시행될 그린크레딧과, 2015년부터 시행이 예정된 배출권거래제, 그리고 탄소세(탄소회계) 등에 통합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미 코오롱베니트는 2009년에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설계 및 시스템 구축, 2010년에 서울시 배출권거래제 제도 설계, 2011년에 아시아 배출권거래제 정책 적용 방안 연구, 그린크레딧 활성화 연구 등을 수행했다.

특히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기술과 자금을 제공하고 감축량을 그린크레딧을 획득하는 그린크레딧 사업을 추진하려는 기업에 최적의 그린크레딧 모델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그린크레딧으로 확보한 크레딧을 목표관리제 또는 배출권거래제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다른 기업과 매매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KB금융, ‘VM웨어 가격인상’에 그룹 차원 대응나서
2
<초점>구독형 폭풍에 금융권 “나 지금 떨고 있니”
3
“AI 코드 어시스턴트 사용 2028년까지 급증” 전망
4
‘네이버페이 x 삼성페이’, 전국 143만 결제처 이용
5
딥브레인AI, GPT 스토어에 ‘AI 스튜디오스’ 출시
6
<초점>코스콤 대표 선임 및 차세대 전망은
7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
8
델 ‘파워엣지 서버’, 인텔 가우디3 AI 가속기 지원
9
에이아이트릭스,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런천 심포지엄’ 마쳐
10
KT, ‘3대 AI 전력 절감 기술’ 공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2010.06.18,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