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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2011년도 매출 전년 대비 18% 증가22억 1000만달러 기록…순이익 3억 5600만달러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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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시스템스(CEO 마크 템플턴 www.citrix.co.kreton) 2011년 배출이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2011년 12월 31일 마감된 결산에서 22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8억 7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18% 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도 순이익은 3억 5600만 달러이며 주당 수익은 1.87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4분기에는 1억 900만 달러를 기록, 94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6%의 성장을 달성했다.
2011년 시트릭스는 데스크탑 가상화의 새로운 표준 젠데스크탑 5.5(Citrix® XenDesktop 5.5) 출시와 더불어 ‘데스크탑 혁신 모델(Desktop Transformation Model)’에 다양한 기술 혁신 전략 및 툴을 추가, 고객의 성공적인 데스크탑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또한 젠서버 6(XenServer 6)을 통해 클라우드 인프라, 데스크탑 가상화 및 네트워킹을 위한 새로운 최적화 기능과 향상된 확장성 및 성능을 제공했다.
시트릭스의 CEO 마크 템플턴(Mark Templeton) 대표는 “2011년은 뛰어난 비전을 가지고 제품 및 채널 다각화를 통한 시장 확대 기회 및 C-레벨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가져온 한 해였으며 이에 따른 실적 향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시트릭스는 앞으로도 전략, 혁신, 운영 부문을 통해 모든 직원들의 역량을 발휘, 엔드 투 엔드 시스템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클라우드 및 가상화 인프라 요구 사항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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