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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
펜타시스템, 수협중앙회 ‘통합운영환경’ 구축실시간 거래추적 및 통합 모니터링 ‘트랜매니저’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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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대표 장종준 www.penta.co.kr)가 수협중앙회(이하 수협)의 차세대 시스템 넥스트로에 ‘통합운영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협은 ‘통합운영환경시스템’의 구축으로 신속한 장애예방과 운영지표대비 운영현황 가시화 및 현황 데이터의 실시간 보고서를 통해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수협은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가용상태와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시스템 성능의 최적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수협중앙회 전산정보부 김학헌 과장은 “개별 거래상황과 구간별 성능 측정은 물론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전체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도 모니터링과 이벤트관리를 통해 신속한 장애대처로 안정적인 운영환경 체계를 갖추게 돼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구축에 사용된 트랜매니저(TranManager)는 펜타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실시간 거래추적 및 통합 모니터링 제품이다.
Client/Server 환경에서 각 서비스 단위 응답속도 및 대기건수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UI를 제공한다.
시스템 관점에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SMS와 달리 애플리케이션 과정에서 주요 팩터를 찾아내고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AMS(Application Management System)라는 관리 방법론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각종 관리기능, 장애방지기능 등을 통해 운영자가 쉽게 데이터 수집과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관점의 이벤트들과 연관해 통합적 관점에서 사용자 비즈니스 관점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펜타시스템 MW(미들웨어)팀 김형주 이사는 “기업환경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통합운영환경구축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트랜매니저 제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매니저는 현재 금융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하반기 금융권과 다양한 사업분야에 전략적인 영업력을 집중해 내년도 비즈니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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