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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SAS코리아, “이제는 CEM이다”고객경험분석/마케팅 최적화 솔루션 출시…금융, 유통, 통신, 서비스 시장 집중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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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대표 조성식)가 새로운 고객관계관리(CRM) 패러다임을 겨냥한 ‘고객 인텔리전스 5.1 스위트’를 국내에 출시하고, 오늘 개최된 ‘SAS 포럼 2008’에서 첫 선을 보였다.
SAS가 새롭게 출시한 솔루션은 과거의 CRM이 아닌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고객경험관리(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트렌드에 맞춰 내놓은 제품군이다.
기존 스위트에 ▲고객경험분석(CXA) ▲실시간 의사결정 관리자(RDM) ▲마케팅 최적화(MO) ▲이메일 마케팅(DM) ▲마케팅 자동화(MA) ▲고객 데이터 마이닝(E-Miner) 등을 새롭게 업그레드되어, 고객 중심의 마케팅 프로세스 전체를 포괄하는 마케팅 솔루션들이 종합 스위트로 제공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SAS는 ‘CI 5.1 스위트’의 주요 목표 시장으로 금융, 통신, 유통 및 서비스 산업을 선정하고, 향후 고객 라이프 사이클 관점에서 고객 유치 및 고객 이탈 방지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관리, 연계/상향 판매(cross-sell/up-sell), 고객 확보/고객 세분화, 이메일 마케팅, 이벤트 중심 마케팅, 캠페인 최적화, 마케팅 믹스 분석, 마케팅 성과 관리 및 웹 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 영역을 포괄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SAS코리아의 솔루션 서비스 본부 이진권 상무는 “SAS코리아는 고급 캠페인 관리, 캠페인 최적화, 예측 분석 및 고객 경험 분석 등 보다 세련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고객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가트너 매직쿼더런트 보고서에서 데이터 품질, 고객 데이터 마이닝, 다채널 캠페인 관리 그리고 BI 플랫폼 부문 모두에서 리더로 인정 받았다. 이는 캠페인 관리 비즈니스 발전에 있어서 강력한 시장 주도력과 전략적 비전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CI 5.1 스위트’ 출시에서 강조된 CEM은 매장방문/구입/구입 후 이용 등 거래 단계별로 고객이 무엇을 보고 느끼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 경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즉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경험(Touch-Point)을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관리한다. 따라서 CEM은 구매하기 이전의 소비자 경험부터 수집한다.<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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