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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토픽 세미나 지상중계] “실시간 의사결정: 모바일 BI”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정경후 차장 “모바일 BI는 결정과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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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주제 오전 마지막 세션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이하 MSTR) 정경후 차장은 “과거 문서BI는 ‘휴대성’이 있지만 ‘상호 작용성’이 없었고, 웹 BI는 ‘상호작용성’은 있지만 ‘휴대성’이 없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것이 모바일 BI다. 전통적인 BI가 데이터를 탐색하고 이해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모바일 BI는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목표”라며, 실시간 분석에서 모바일 BI가 차지하는 막중한 임무를 설명했다.
정 차장은 이어 “가트너 보고서의 BI 성숙(Maturity)도를 보면, 지금은 5단계(확산, Pervasive)에 있다. 이는 BI의 사용이 공급자, 고객, 협력사로 확대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MSTR의 모바일 BI를 활용하면, 통합 아키텍처에서 5가지 BI스타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통합 메타데이터를 통한 ‘싱글 버전 오브 트루쓰(Single Version of Truth)’를 실현한다.
즉 스코어보드, 리포팅, 올랩, 고급분석 및 비정형 분석, 경고 및 능동적 정보전달 등 5개 BI가 메타데이타 단일 플랫폼에서 지원된다.
정경후 차장은 “모바일 앱은 분석, 트랜잭션, 인포메이션 기능 3대 테마를 가지고 지능협 모바일 앱을 형성한다”고 밝혔다.
MSTR 모바일 BI는 분석 기능에 있어, 모바일앱이 웹 기반 BI보다 맵 연동, 멀티터치, BI전용 조작기능, 애플리케이션 연동, 센서기반 쿼리, 직관적인 시각화 효과 등 6가지 측면의 우위를 점한다.
아울러 트랜잭션 처리에 있어 주문 및 관리입력, 신청, 성과 리뷰, 지급 솔루션, 로열티 앱, 쿠폰/티켓, 기반 오퍼, 포럼, 지원 활동 등 애플리케이션 구현이 손쉽다.
MSTR 모바일 BI는 하나의 앱 안에서 여러가지 형태의 정보를 전달하는 인포메이션 정보 기능도 향상돼 있다.
자유로운 구조의 정보 전달, 예를 들어 이미지, 텍스트, 화려한 디자인, 웹 컨텐츠(웹 페이지, 비디오) 등 MSTR 모바일 BI는 인포메이션 유형에 제약이 없다.
정경후 차장은 “MSTR은 OLAP SW, 리포팅 SW, 대시보드 SW 등을 인수/합병해 외양을 갖춘 경쟁사에 비해 안정성 및 확장성이 기술력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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