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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티머니 하나면 OK’지폐머니 없애고 모든 결제는 티머니만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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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 www.koreasmartcard.com)는 오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행사장 내 모든 결제에 티머니 결제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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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행사장 내 사용되는 티머니카드 전면. |
2009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자유와 음악, 열정과 젊음이 어우러진 행사로 올해에는 ‘친환경 페스티벌’을 주제로 다양하고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친환경 운동에 대한 일환으로 종이소비를 유발하는 기존 지폐머니 대신 티머니 결제 시스템을 제공,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 모든 결제는 티머니로 통일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한국스마트카드 지난 5월 양평에서 개최된 DJ축제 ‘월드 DJ 페스티벌’의 경우 티머니 결제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CJ E&M은 참여자들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기념하고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정판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티머니 카드를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티머니는 페스티벌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전국 5만여곳의 티머니 유통가맹점 및 대중교통 이용시 선불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오성수 상무는 “관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지산 록 페스티벌에 티머니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지산밸리록페스티벌과 같은 문화 축제에 티머니 결제시스템이 도입돼 향후 티머니가 페스티벌 문화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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