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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장애인 정보화 교육 15기 수료식 가져‘자바 개발자 전문가 과정’ 통해 수료생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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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 정철길 www.skcc.co.kr)는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 내 장애인 무료 IT교육원에서 ‘자바 개발자 전문가 과정’ 15기 수강생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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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C&C는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에 위치한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내 장애인 무료IT교육원에서 '자바 개발자 전문가 과정' 15기 수강생 수료식을 가졌다.'SK C&C IT교육원 15기 자바 개발자 전문가 과정 수료식'에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총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번 자바 개발자 전문가 과정은 SK C&C가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개설한 무료 IT교육과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유닉스/리눅스, SQL, 오라클 관리자(Admin), 자바(Java) 기초, 자바(Java) 심화, 프로젝트 실습 등을 중심으로 총 8개월간 진행됐다.
2005년 개원한 일산 장애인 무료 IT교육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단순한 후원을 넘어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장애인들의 실질적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무료 IT교육센터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소를 제공하고 SK C&C가 교육 시설과 과정 운영 일체를 투자해 설립됐다.
SK C&C는 일산 장애인 무료 IT교육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총 15차례 ‘장애인 IT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해 오면서 약 4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220여명이 IT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일산 장애인 무료 IT교육센터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협약을 통해 정부(노동부)와 기업이 합작, 일궈낸 새로운 장애인 사회적 일자리 창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SK C&C SKMS본부 장의동 본부장은 “SK C&C가 가진 IT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실질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변화, 행복한 상생, 행복한 참여’라는 SK의 사회공헌활동 원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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