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신사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으로 구축돼 임직원 전체가 스마트워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환 대표이사는 신사옥에 “개념적인 유비쿼터스 오피스가 아닌, 실제 유비쿼터스 오피스를 구현해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방식과 환경을 변화시키고 이를 기업문화로 정착시켜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신사옥의 입주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63-1번지에 위치한 사옥은 지상 6층, 지하3층 규모로, 200석 규모의 소극장 외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바베큐 시설, 실내 골프 연습장, 카페테리아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