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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
“CA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관리 최고 기업”데이비드 돕슨 부회장 ‘CA 솔루션 데이 2011’ 참석차 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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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솔루션 데이 2011’ 성황리 개최
“이제 CIO는 CA의 관리, 보안, IT 거버넌스 솔루션을 활용해 비즈니스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CA 솔루션 데이 2011’ 행사 참관을 위해 방한한 데이비드 돕슨(David Dobson) CA 본사 수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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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 본사 데이비드 돕슨 부회장은 15일 방한,"전세계 CIO는 이제 CA의 가상화 관리, 보안, IT거버넌스 솔루션을 믿고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회장은 CA가 가상화 및 클라우드 보안, 관리, IT거버넌스 최고 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돕슨 부회장은 “700여명의 CIO를 설문조사한 결과, 66%에 해당하는 기업이 2014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CA의 모든 제품을 SaaS 형태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 대상 제품에 대해 돕슨 부회장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감시 등 ‘서비스 어슈어런스’, 계정관리 등 ‘보안’, ‘가상화 관리’, 물리 가상화 환경 대응 아우르는 ‘서비스 자동화’, 기업망에 접속하는 모바일 기기 등 IT자산 관리 등 ‘서비스 앤 포트폴리오 관리’ 등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돕슨 부회장은 이어 “1년전 인수한 님 소프트 유니파이드 매니저 제품을 통해 중견기업을 겨냥한 IT서비스 관리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라면서 여기에 적극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님 소프트 유니파이드 매니저(Nimsoft Unified Manager)’는 모니터링과 서비스 관리 기능을 통합해 서비스 제공업체와 IT 조직이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한 내외부 IT 인프라를 이용하는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효율적으로 IT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일종의 서비스 데스크 역할을 한다.
한편 한국CA는 CA 솔루션 데이 2011 행사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 CIO가 해결해야 할 핵심 이슈 ▲6대 핵심 클라우드 IT 트렌드 ▲가상화로부터 클라우드로의 여정 등이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 ▲클라우드 커넥티드 환경에서의 엔터프라이즈 보안 ▲루트 원인 분석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방안이 발표됐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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