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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 법제처 ‘AI 미래 법제 정비 간담회’ 참가데이터 부족, 저작권 문제, 생성 AI 이미지의 악용 등 논의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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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5  0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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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기술 기반의 IT 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25일 발표를 통해, 생성AI스타트업협회 회원사 자격으로 협회의 요청에 의해, 지난 23일 열린 법제처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법제처와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AI 산업 발전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윤재웅 법제정책국장을 포함한 여러 법제 관계자와 AI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투자 유치의 어려움, 데이터 부족, 저작권 문제, 생성 AI 이미지의 악용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특히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에 대해 소개하며 이 기술이 어떻게 AI 산업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했다.

더불어, AI로 생성한 이미지, 동영상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AI 이미지를 식별할 수 있으며 출처 및 세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AI로 이미지 생성 시 자동으로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이미지 전체에 적용된다.

적용된 이미지를 편집(크롭, 회전, 리사이징, 압축 등) 해도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AI 이미지를 식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삽입된 세부 정보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윤재웅 법제정책국장은 “AI 기술산업의 빠른 성장에 맞춰 법제처도 AI 법령 동향을 살피고 관련 연구와 정책수립 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AI와 창작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단추 역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AI의 딥페이크 등과 같은 문제 해결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AI의 문제 해결을 위한 법률 및 정책 지원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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