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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북미ㆍ중화권 공략 강화AI 기반 영상 분석 및 보안 시장 집중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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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22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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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대표 김녹원)는 22일 발표를 통해, 지능형 영상 분석 및 보안 시스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물리보안 업체, 물리보안 기기 OEM/ODM 및 IDH 업체들과 사업적 제휴 및 딥엑스의 AI 반도체 기반 인공지능 응용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딥엑스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9~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West, The 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and Exposition)’에 단독 부스를 열어 한화비전, 아이디스, 슈프리마, 보쉬, 모토로라 솔루션즈, 아이프로(i-PRO), 허니웰(Honeywell), 비보텍(Vivotek) 등 400개 이상 업체와 600명 이상의 기업을 만났다.

   
▲ 딥엑스가 지난 지난 4월 9~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ISC 웨스트' 전시회 현장 모습.(출처 ; 딥엑스 제공)

아울러 딥엑스는 4월 24~26일까지 대만 시큐텍 타이베이 전시회에도 단독 부스를 열어 딥엑스의 사물 인공지능 혁신 솔루션을 소개하고 물리보안 업체 및 글로벌 산업용 기기 제조사와 온디바이스 AI 제품 협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 AI 영상분석 시장 규모는 2023년 181억 1000만 달러(한화 약 24조 9736억원) 수준에서 연평균 33% 성장해 오는 2028년에는 753억 5000만달러(한화 약 약 99조원)의 거대시장이 될 전망이다.

이같은 배경에는 교통 관제를 포함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홈, 리테일, 유통, 헬스케어 등 비전 AI 기능을 적용하는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이다.

현재 이 시장은 AI를 클라우드나 중앙 서버에서 구동했던 시스템에서 통신 지연, 개인 정보 보호, 네트워크 비용 등의 이유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에서 실시간으로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의 실현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글로벌 물리보안 시장에서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공급망 재편도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딥엑스가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확대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물리 보안 시장에서 5나노 공정을 사용한 딥엑스의 ‘DX-M1’은 전력소모 대비 성능 효율을 보여주며 글로벌 경쟁 기술과 비교해 초격차를 확보한 상황이다.

‘DX-M1’은 5W 소모의 소형 칩 하나로 16채널 이상의 다채널 영상에 대해 초당 30FPS 이상의 실시간 AI 연산 처리를 지원한다.

덧붙여 여타 AI 반도체와 달리 객체인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YOLOv5’ 모델부터 최신의 ‘YOLOv9’ 그리고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까지 넓은 AI 모델 지원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적 우위, 시장적 우위는 고객들이 AI 반도체를 구매할 때 필수 고려 사항인 가격, 성능, 전력소모를 낮은 제조 비용, 낮은 전력 소모, 고성능과 관련된 원천기술을 240개 이상의 특허로 확보했기에 가능했다.

딥엑스는 현재 초기 고객 유입을 위해 EECP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I SoC 솔루션 ‘DX-V1(5TOPS)’을 탑재한 스몰 카메라 모듈, AI 가속기 솔루션 DX-M1(25TOPS)을 탑재한 M.2 모듈, AI 서버용 제품인 DX-H1 콰트로 PCIe 카드(100TOPS), 딥엑스의 개발자 환경인 DXNN®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현재 1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딥엑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받아 자체적으로 다양한 양산 제품에 탑재하고 AI 기반의 신제품 준비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딥엑스는 이번 미국 ISC West 및 대만 시큐텍 타이베이 전시회를 참여 후 곧바로 5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임베디드 비전 서밋, 6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베이에 연달아 참가해 현지 비즈니스 및 글로벌 유통 조직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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