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4.22 월 14:55
뉴스
‘SAP HR 커넥트 2024’ 성료대니얼 벡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 “한국, AI 관심 높아”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3.27  14:38: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내 급여명세를 생성형 AI로 손쉽게 볼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인사관리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 대니얼 벡(Daniel Beck) 사장(사진)은 “인사관리 분야 인공지능 접목은 보다 가속화되고 있고, 석세스팩터스는 이같은 트렌드의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SAP HR 커넥트 2024(SAP HR Connect 2024)’ 참석차 방한한 다니엘 벡 사장은 같은 날 열린 인터뷰 내내 인공지능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벡 사장은 “한국 기업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며 “작년 하반기 출시한 SAP 생성형 인공지능(AI) 코파일럿 솔루션 ‘쥴(Joule)’은 인사관리에 가장 먼저 적용됐다”고 전했다.

SAP 석세스팩터스 인공지능 전략의 먼저, 오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다.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IBM 왓슨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석세스팩터스 HR 솔루션의 연동이 손쉽게 이뤄진다.

특히, SAP 강조점은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코파일럿 솔루션 ‘쥴(Joule)’에 있다.

SAP AI 기능은 크게 ▲생성형AI ▲AI 코파일럿 ‘쥴(Joule)’ ▲딥러닝 3가지로 요약된다.

가령, 생성형AI가 인사관리자를 도와 특정 직무 채용공고를 만들거나 직원과 직무 역량을 연결해 보여준다.

직원들 목표 수립, 핵심성과지표(KPI) 설정과 달성 방안 등을 대신 제시하기도 한다.

벡 사장은 “쥴이 작년 하반기 출시된 이후 석세스팩터스 연계 올해 38개 유스케이스 만들었다. SAP는 이 유스케이스를 올 하반기까지 52개까지 늘릴 것이다. 이는 경쟁사보다 우위”라고 강조했다.

유스케이스는 기업의 유형, 조직관리 방식, 문화가 다르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이 학습할 범위가 늘어난다는 점을 의미한다.

학습량이 많다는 점은, 기업이 석세스팩터스를 이용하며 인공지능을 적용할 때, 보다 정교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어 벡 사장은 “기업은 인사관리 분야에 인공지능 도입에 있어 많은 규제 때문에 적지 않게 고민을 하고 있다”며 “SAP 석세스팩터스는 인공지능 영역으로 확장한다고 해도, 윤리적․보안 등 기업 우려사항을 가장 잘 해소하는 인사관리 전문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SAP 석세스팩터스를 활용하는 글로벌 사례로 벡 사장은 “HSBC 은행이 석세스팩터스를 활용해 전세계 60개국 지점 및 브랜치에 근태, 콜 HR에 활용 중”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는 국민은행이 현재 인사관리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기반 ‘SAP 석세스팩터스’를 활용중이고, 지난 25일 대니얼 벡 사장과 인공지능 도입 등 향후 고도화를 위한 협의도 가졌다.

한편, 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지난 26일, 클라우드 HCM(인적자본관리)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가 국내 기업의 HR 및 IT 분야 임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SAP HR 커넥트 2024(SAP HR Connect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AP 석세스팩터스는 ‘온프레미스 HR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기’의 주제로 최신 HR 디지털 혁신을 소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최신 클라우드 기술로 원활하게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대니얼 벡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 겸 글로벌 최고 제품 책임자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SAP 석세스팩터스를 통한 HR 기술 혁신’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LG CNS, LG이노텍, 한독,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국내 SAP 석세스팩터스 고객사 사례가 공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독은 HR 정보의 효율적 디지털 전환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사용 편의를 증대시키는 동시에 향후 전략적 의사결정까지 지원할 수 있는 SAP 석세스팩터스 기반 피플 허브(People Hub)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SAP 석세스팩터스를 글로벌 통합 도입한 두산그룹의 HR 여정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그룹사에 적용해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전략을 기반으로 대외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방향성과 이점 그리고 클라우드 SaaS를 보완할 수 있는 자체 개발 솔루션 ‘피플리(peoply)’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AI 역량을 도입하며 비즈니스 AI분야를 이끌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38개의 AI 기능을, 2024년 2월에는 80개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SAP 석세스팩터스는 2024년에 출시될 탤런트 인텔리전스 허브(Talent Intelligence Hub) 내 딥러닝과 생성형 AI 코파일럿 쥴(Joule)의 사용 사례 등 52개의 AI 기능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니얼 벡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은 “세상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고객의 여정에서 필요한 혁신으로 고객을 충족시켜야 한다”며 “SAP 석세스팩터스는 개방형 표준 기반 플랫폼과 강력한 파트너십 생태계를 통해 기업이 복잡성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KB금융, ‘VM웨어 가격인상’에 그룹 차원 대응나서
2
<초점>구독형 폭풍에 금융권 “나 지금 떨고 있니”
3
“AI 코드 어시스턴트 사용 2028년까지 급증” 전망
4
‘네이버페이 x 삼성페이’, 전국 143만 결제처 이용
5
딥브레인AI, GPT 스토어에 ‘AI 스튜디오스’ 출시
6
<초점>코스콤 대표 선임 및 차세대 전망은
7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 이전 개점
8
델 ‘파워엣지 서버’, 인텔 가우디3 AI 가속기 지원
9
에이아이트릭스,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런천 심포지엄’ 마쳐
10
KT, ‘3대 AI 전력 절감 기술’ 공개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2010.06.18,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