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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발표를 통해, 89개 거래 중소기업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최고 혁신상 7개를 포함해 총 10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주최사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심사위원 112명이 전 세계 혁신 기술 제품을 평가해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이 우수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CES 혁신상’은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높아 제품의 기술성을 입증하는 지표가 된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중소기업 가운데 기업은행이 직접 투자하거나 ‘IBK창공’을 통해 육성한 기업은 총 20개사이다.
<CES 혁신상 연속수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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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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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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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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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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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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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aided Cyber Security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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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카메라로 빗물과 같이 야외환경에서 발생하는 렌즈표면의 오염물을 스스로 감지하고 세정하여 실시간 보안 감시 기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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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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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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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SP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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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인터페이스 문제를 해결하여 반지 형태로 AI와 대화, 대화형 컴퓨팅의 시공간 제약을 해소. GPT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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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기준, 국내 스타트업 중 최다 수상 기록 (10개),
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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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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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영상 조작 기술로 IoT 스위치를 활용하여 홀로그램 활용도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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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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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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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으로 IoT 홈 디바이스와 통합돼 실시간으로 1:1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홈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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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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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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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Mobility Airbag 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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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형태 웨어러블 에어백으로, 내장된 모션 인식 센서가 사고 감지 즉시 0.2초 내에 에어백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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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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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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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 AI Warehouse Management Platform wih AI Vision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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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전키트를 활용한 창고물류 관리 플랫폼. 3D LIDAR, 지능형 사물인터넷, 엣지서버를 융합한 AI 키트로, 지게차에 부착하면 현장 환경, 공간, 물류 위치 정보의 실시간 수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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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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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에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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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Farm Show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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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기반으로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내형 식물재배기로 물의 양, 온도, 습도, 조명 등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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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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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업은행 제공)
이 중 마이크로시스템, 브이터치, 알고케어, 세이프웨어, 와따, 지에스에프시스템 등 6개 기업이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관련 기업들은 차별화된 기술 역량과 플랫폼 운영 능력으로 보다 빠른 제품 상용화에 성공해 매출을 성장시켰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모험자본 공급 확대 및 후속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의 창업지원 플랫폼 ‘IBK창공’은 2017년에 시작돼 2023년까지 707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혁신창업기업의 성장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