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은 지난 7일 열린 NW(네트워크) 공인 파트너 행사에서 엔지니어 60명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ESG 에센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ESG 교육은 법무법인 원 문성후 ESG센터장이 초청 강사로 나서 ESG의 등장 배경, 기본 개념, 필요성 위주로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 안랩은 지난 7일 열린 NW(네트워크) 공인 파트너 행사에서 엔지니어 60명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전했다. 사진은 법무법인 원 문성후 ESG센터장 강연 모습.(출처 : 안랩 제공)

안랩이 협력업체의 ESG 수준 제고를 위해 준비한 이번 교육에는 안랩 공인 파트너 13개 사가 참석했다.

문성후 ESG센터장은 “테크, 관광,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이 이미 지속가능발전, ESG의 맥락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ESG는 거부할 수 없는 경영 요소이자 시대 가치”라고 말했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안랩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의 ESG 교육 수혜 범위와 빈도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