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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항공화물 전용 결제’ 출시아이노마드-제주항공 등 업무협약 체결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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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2  21: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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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카드, 제주항공, 항공화물 디지털 플랫폼사 아이노마드(iNOMAD) 등과 항공화물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아이노마드’와 함께 ‘신결제솔루션’ 을 도입해 항공화물 전용 결제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이노마드’를 이용하는 수출입 물류기업들은 신결제솔루션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운임 조회•예약뿐 아니라 전용카드를 이용해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그동안 중소 수출입 물류 기업들은 항공사나 혼재사(여러 화주의 화물을 모아서 운송하는 업체)와의 거래에서 지급보증을 제출해야 하는 부담과 항공사와 혼재사 가격을 비교•예약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 (사진 왼쪽부터)임준석 아이노마드 대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조병규 우리은행 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는, 지난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항공화물 신결제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출처 : 우리은행 제공)

이번 서비스 출시로 플랫폼에서 간단하게 운임을 비교하고 전용카드를 이용해 운임을 결제할 수 있어 이런 부담을 덜게 됐다.

또한, 플랫폼으로 자사 영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항공사도 결제대금을 더욱 안전하게 정산받을 수 있다.

솔루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3개월 동안 ‘아이노마드’에서 전용카드로 제주항공을 예약하는 물류기업은 추가 포인트를 포함해 결제액의 0.5%까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항공화물 신결제솔루션은 그동안 항공 여객에 비해 금융서비스 사각지대였던 항공화물시장에서, 수출입 물류기업, 항공사 모두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시장에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항공시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사업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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