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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의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혁신 주도 방법”[e-기술이야기]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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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07  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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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든 산업계에서 가장 화두로 꼽을 수 있는 키워드가 있다면 ‘생성형 AI’일 것이다.

‘생성형 AI’를 둘러싼 과대 광고가 넘쳐나고 있으며, 크고 작은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혁신적 잠재력 또는 최소한 마케팅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워크데이는 수년 전부터 생성형 AI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해왔다.

지난 9월, 워크데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연례 고객 컨퍼런스 ‘워크데이 라이징’을 통해 워크데이 플랫폼 전반에 걸쳐 인사 및 재무팀 뿐만 아니라 전사 관리자를 비롯한 직원 개개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생성형 AI 역량을 공개했다.

우선 인사팀에서는 워크데이의 신규 역량을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채용 담당자와 관리자가 수시간이 아닌 수분 만에 직무 설명을 생성할 수 있어 행정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훌륭한 지원자를 찾는데 보다 집중할 수 있다.

- 관리자들은 워크데이의 새로운 역량으로 성과 평가, 직원 피드백, 기여 목표, 스킬 등 인사이트가 풍부한 워크데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직원의 강점과 성장 분야를 파악하고 빠르게 요약할 수 있다.

- 워크데이가 자사 AI 모델이 어떻게 설계됐는지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관리자는 각 데이터 인풋이 어떻게 장점이나 성장 분야에 반영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역량은 커리어 점검 프로세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인화해서 관리자와 직원 모두의 역량을 강화한다.

재무팀의 같은 경우에는 워크데이의 계약서 분석 생성형 AI 역량을 이용할 수 있다.

- 고객은 서명된 계약서를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에 저장된 계약서 및 통합 CRM 데이터와 순식간에 비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계약서와의 차이점을 초기에 파악해서 해당 문제의 해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재무팀은 워크데이의 새로운 생성형 AI 역량으로 대금 지불이 연체됐을 때, 통보서 작성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사전 설정된 규칙에 따라, 서신 발송을 대량으로 자동화할 수도 있다.

- 그 외에도 워크데이 헬프(Workday Help)에서 수시간이 걸리던 콘텐츠 작성 작업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수분 만에 처리할 수 있다.

새로운 생성형 AI 역량을 이용하면 콘텐츠 작성자가 대상별로 고도의 맞춤 게시물 초안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이같은 새로운 역량으로 작성자는 게시물의 어감이나 분량을 조정하고 특정 부분을 반복해 재사용하거나 심지어 글로벌 인력을 위해 여러 언어로 번역하면서 시간을 단축하고 작문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텍스트를 코드로(Text-to-Code) 빠르게 변환해서 워크데이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기술, 보안, 로직,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를 사용해 워크데이에서 실행되는 고유의 맞춤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워크데이 익스텐드를 통한 앱 개발도 가속화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워크데이의 생성형 AI로 작업명세서(SOW: statement of work)의 작성과 수정 작업을 자동화해서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고 프로젝트 유형, 장소, 산출물의 종류에 따라 관련 조항을 추천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워크데이는 대화형UI와 생성형 AI를 접목해서 사용자가 보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 방안을 프리뷰로 선보였다.

이는 요약, 검색, 맥락 유지 등 생성형 AI의 고유한 장점을 활용한 것이다.  

워크데이의 주요 차별화 요소 중 하나는 모든 고객이 동일한 데이터 모델을 포함해 동일한 버전의 워크데이를 실행한다는 점이다.

6000만명 이상의 워크데이 사용자로부터 발생되는 트랙잭션 수는 매년 약 4500억건이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워크데이는 고객의 허가를 받아 이러한 데이터를 생성형 AI 기능의 연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같은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 세트를 통해 정확하고 의미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일관되게 생성하는 모델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동일한 플랫폼 전략을 따르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을 쉽고 빠르게 구축하는 동시에 전체 워크데이 환경에서 일관된 경험을 유지할 수 있다.

워크데이의 AI 혁신 목표는 직원의 성과를 높이고 사용자가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더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해 가장 중요한 업무에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새로운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워크데이는 고객의 효율성과 비용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과대광고가 실용성을 가리지 않도록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이상훈 워크데이 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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