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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농협생명 차세대 추진 ISP 컨설팅, KPMG 맡아24억 규모…약 5개월간 신시스템 구축 밑그림 마련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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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5  14: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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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여년의 기간 동안 무리없이 운영해온 농협생명(대표 윤해진) IT시스템이 전면 개선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농협생명과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는 지난 7월 27일 ‘농협생명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컨설팅’ 공고를 하고 최근 삼정KPMG를 컨설팅 사업자로 선정했다. 

농협생명은 이에 따라 약 24억원 가량을 들여, 5개월동안 농협생명 IT부문 개선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일정상 오는 2024년 하반기에는 본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 농협생명 IT시스템은 지난 2014년, 기존 농협공제가 생명과 화재 부문으로 계열 분리하면서 구축된 시스템이다. 

당시 농협생명은 기간계, 경영지원, 채널계, 정보계, IT인프라 등을 구성해 현재까지 약 10년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빅데이터 플랫폼, 콜센터 개선 등 다양한 IT시스템이 추가 됐지만, 개방형(유닉스) 표준 기반 플랫폼과 자바 아키텍처 골격은 유지하고 있다. 

농협생명과 삼정KPMG는 이를 개선하는 방안, 예컨대 유닉스 퇴보에 따른 x86- 리눅스 플랫폼, 컨테이너 등 최신 기술을 반영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모델 등 다양한 기술적 접근법과 투입 예산 등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지난 2022년 기준 농협생명 당기순이익은 2190억원 규모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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