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9.22 금 10:53
뉴스
“국내 CDO 59%, 의사결정 자동화 위해 AI 활용”IBM ‘2023 CDO연구 결과: 데이터를 가치로 전환하다’ 발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9.12  13:19: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내 CDO 중 59%는 이미 인공지능(AI)를 사용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선도 그룹 대비 국내 CDO들의 AI 활용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 한국IBM 제공)

12일 한국IBM(대표 이은주)은 본사 IBM 기업 가치 연구소(Institute for Business Value)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함께 실시한 ‘2023 최고 데이터 책임자(Chief Data Officer, CDO) 연구 결과: 데이터를 가치로 전환하다(Turning data into value)’(표지, 사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이 보고서는 2022년 4분기 한국 CDO 75명을 포함한 전 세계 30여개국의 CDO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보고서에서는 동종 업계 대비 데이터 전략 및 관리에 투자를 최적화하면서도 보다 큰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 내 CDO를 ‘데이터 가치 창출자(data value creators, DVC)’로 분류했다. 

전 세계 CDO중 8%, 한국에서는 7%만이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는 다른 CDO에 비해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의 64%가 AI를 사용해 의사결정을 자동화한다고 응답한 반면, 국내 CDO 중 59%, 글로벌 CDO는 38%가 이같이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의 75%가 데이터에 AI를 적용해 보다 나은 의사 결정을 신속하게 내린다고 응답한 반면, 국내 CDO의 47%, 글로벌 CDO의 55%가 이같이 답변했다.

비즈니스 혁신의 순간에서도 AI는 돋보였다.

국내 CDO들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활용하는 주요 기술로 AI/머신러닝(ML),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프로세스 및 태스크 마이닝을 손꼽았다.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한국 CDO의 AI 활용도는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 대비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들은 지능형 자동화와 같은 AI 기술을 비즈니스 생산성, 품질 및 규정 준수를 지원하는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는 활발한 AI 활용 외에도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 전원이 데이터가 가져오는 가치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있다고 답한 반면, 국내 CDO는 69%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 전원이 데이터 투자는 조직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한다고 동의한 반면, 국내 CDO는 79%가 이에 동의했다 ▲‘데이터 가치 창출자(DVC)’ 전원이 데이터는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요소라고 동의한 반면, 국내 CDO는 69%가 이에 동의했다 ▲DVC 전원이 조직의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 함께 데이터 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답한 반면, 국내 CDO는 93%가 이같이 답변했다 등 성공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제원 한국IBM 컨설팅 전무는 “AI와 데이터의 결합 등 차세대 데이터 기술 활용은 적은 비용으로 보다 높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며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하고 있고, 나아가 생성형 AI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AI 기반의 변화와 혁신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수립하고, AI 활용 범위와 데이터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더욱 많은 CDO들이 DVC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정신나간 농협, 경제유통 차세대 “중소업체 대금 못줘” 갑질
2
KT,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 1호로 선정돼
3
국민은행, 코어넥스트 ‘상품개발’ IBM 우선협상에…
4
KT, ‘아시안게임 국제방송중계’ 단독 제공
5
SK(주) C&C, NH농협은행 차세대 정보계 완료
6
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십 확대 발표
7
아카마이 “강력한 기술 헤리티지 기반 기업 수요 충족”
8
인섹시큐리티-마그넷포렌식, ‘모바일 잠금 해제 포렌식 솔루션’ 고객 초청 행사
9
국민은행, ‘잡BTI’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10
NH농협캐피탈,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2010.06.18,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