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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우선 과제 ‘보안’레드햇, ‘2023 글로벌 기술 전망’ 발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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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25  1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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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중인 기업 등 조직의 최우선 과제는 ‘보안’으로 확인됐다. 

25일, 한국레드햇은 ‘2023 글로벌 기술 전망’을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글로벌 기술 전망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의 현재 상황, 투자 우선순위, 당면 과제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의 정보 기술(IT) 리더 약 1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기반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 투자의 최우선 과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선순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장 큰 장애 요소 등을 전망했다.

◆보안은 투자 영역 전반에서 최우선 과제 = 보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IT 투자의 최우선 과제로 꼽혔다.

응답자 44%가 ‘보안’을 3대 우선 투자 분야라고 답했으며, 2위 ‘클라우드 인프라(36%)’보다 8포인트 더 높았다.

   
▲ (출처 : 한국레드햇 제공)

이는 모든 지역과 산업에서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다.

특히 보안 분야 중 ‘네트워크 보안(40%)’과 ‘클라우드 보안(38%)’이 선두를 차지했으며, ‘타사 또는 공급망 리스크 관리’는 12%의 응답자만이 우선 투자 분야라고 답해 더딘 증가세를 보였으며,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직원 고용과 업그레이드/패치 관리(13%)’ 역시 마찬가지였다.

   
▲ (출처 : 한국레드햇 제공)

일반적으로 보안은 여러 범주 내에서 최우선 투자 분야로 순위로 꼽혔다.

‘클라우드 보안’을 클라우드 인프라와 관련해 최우선 투자 분야로 선택한 응답자가 약 42% 달했다.

기업의 분석과 관련, ‘데이터 보안 및 무결성(45%)’ 은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AI/ML)’을 간신히 제치고 1순위를 차지했다.

   
▲ (출처 : 한국레드햇 제공)

자동화 범주에서 ‘보안 자동화(35%)’는 ‘클라우드 서비스 자동화(33%)’와 ‘네트워크 자동화(30%)’를 제치고 1순위로 선정됐다.

   
▲ (출처 : 한국레드햇 제공)

또한 응답자 4명 중 3명 이상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 소스 또는 두 가지 모두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를 보호하는 기술에 대한 투자를 ‘다소 증가’ 또는 ‘크게 증가’시켰다고 답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선순위 변화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우선순위는 대부분 전년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최상위 우선순위를 차지한 두 항목이 바뀌었다.

   
(출처 : 한국레드햇 제공)

지난 몇 년간 ‘혁신’이 디지털 전환의 필수요소로 여겨졌으나, 올해에는 ‘혁신’이 디지털 전환의 최우선 순위에서 물러나고 대신 ‘보안’이 3포인트 상승한 20%로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혁신’은 5포인트 하락한 19%로 2위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최상위 우선순위를 유지했다.

◆인재 및 기술 격차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요 장애 요소 =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막는 가장 큰 장애 요소는 인재 및 기술 격차로 밝혀졌다.

IT 자동화, 보안, 인공지능/머신러닝(AI/M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IT 리더는 적절한 기술과 인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술만큼이나 필수적인 요소로 인력, 문화, 프로세스를 꼽았다.

   
▲ (출처 : 한국레드햇 제공)

비 IT 투자 분야에서 응답자의 37%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기술 역량 강화’를 우선순위로 선택했다.

‘인력 및 프로세스 기술 교육’이 3위(30%)를 차지했고 ‘IT/개발자 고용 및 유지’(28%)가 그 뒤를 이었다.

올해의 모든 IT 이외의 우선 투자 분야에서 기술의 향상과 인력이 포함됐다.

진화하는 시장과 견고한 노동 시장의 상황에서 기업이 전략과 우선순위를 정의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인력 고용, 유지, 재교육 측면에서 더 창의적인 방식을 촉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는 클라우드 전략, 산업 데이터, 자동화 계획 등 글로벌 기술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가 포함돼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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