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이드컨설팅(대표 최영철)은 17일 발표를 통해, 국내 오라클 제품공급 및 기술지원, 솔루션 공급, DB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이타헤븐(대표 홍승민)과 ‘오픈팝(Open-POP)’에 대한 리셀러 파트너십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메이드컨설팅은 데이타헤븐과 함께 ‘오픈팝(Open-POP)’을 국내 공공, 금융, 제조 등 전 산업 분야에 공급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DB 운영 안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오픈메이드컨설팅 18년간 데이터모델링과 DB 성능개선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며 축적한 노하우를기반으로 기업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최적의 DB 운영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QL성능/최적화 솔루션 오픈팝(Open-POP)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홍승민 데이터헤븐 대표와 최영철 오픈메이드 컨설팅 대표는 지난 12일, 오픈메이드컨설팅의 DB 및 앱/SQL의 품질과 성능 최적화 솔루션 ‘오픈팝(Open-POP)’ 공동 공급을 골자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출처 : 오픈메이드 컨설팅 제공)

특히, 최근에는 안정적인 DBaaS(Database-as-a-Service),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영철 오픈메이드컨설팅 대표는 “4차 산업의 가속화로 인한 기업의 DB가 방대해지면서 성능장애 위험에 대한 노출은 계속 증가 추세인 반면 DB 운영 인력은 줄어들거나 대체 인력으로 채워지고 있다. 또 앱(App) 개발과정에서 품질과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많은 SQL들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그 어느때보다 DB 장애예방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이 적극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오픈팝(Open-POP)’은 이같은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국·내외적으로 유일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최영철 대표는 확신하고 있다.

오픈팝(Open-POP)의 주요 기능적인 역할을 보면, 

SQL의 개발단계부터 배포/운영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걸쳐, 단계별로 요구되는 SQL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점검ㆍ검증ㆍ진단을 수행하며, 운영 DB의 성능장애 유발요인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조치를 지원해 선제적인 DB 성능장애 예방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픈팝(Open-POP)은 이같은 경우에 최적의 업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오픈메이드컨설팅은 밝혔다.

데이타헤븐은 오라클 제품공급 및 기술지원, 솔루션 공급, DB 컨설팅, 오픈소스 DB 지원 등을 하는 토탈 솔루션 회사이다.

국내 주요 금융권 기업을 고객 및 파트너로 보유하고 있는 IT 서비스 기업이다.

최영철 오픈메이드컨설팅 대표는 “금융, 공공,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인 데이타헤븐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더 많은 국내 고객에게 오픈메이드컨설팅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픈메이드컨설팅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헤븐과 함께 기업의 DB 안정화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승민 데이타헤븐 대표는 “오픈메이드컨설팅은 20여년간 국내 DA(데이터모델링) 및 DB튜닝 전문업체로서 수많은 실적과 경험을 축적한 회사로 고객의 신뢰도가 매우 높은 파트너”라며 “오픈메이드컨설팅과 파트너십을 통해 DB 성능장애 예방 및 안정화가 필요한 기업에 오픈팝(Open-POP)의 공급과 더불어 오픈팝(Open-POP) 기반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