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12.5 월 17:54
피플/칼럼
비즈니스 연속성과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현명한 선택 ‘재해복구’[기고]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권필주 SA팀 전문위원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A팀 전문위원  |  his-pjkwon@hyosung.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1.20  19:22: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최근 비즈니스 연속성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재해복구(DR)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같은 IT자원은 문제없이 연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완벽한 시스템이라도 장애 및 재해로 서비스 중단 위험은 늘 존재한다.

재해복구는 기업의 인프라를 다운시켜 운영을 방해하거나 정지시킬 수 있는 중대한 악재 및 우발 상황에 대처하는 관리 방법이다. 

이러한 재해에는 ▲자연재해 – 지진, 허리케인, 홍수, 산불 ▲인프라 장애 – 기기 오작동, 건물 화재, 정전 ▲IT 보안 침해 – 디도스 공격, 데이터 도난, 시스템 침입, 사이버 공격 등이 포함된다. 재해복구는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 문제를 방지함으로써 공급자가 서비스 수준 계약(SLA)을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재해복구 핵심은 ‘데이터 복구’ 

재해가 발생하면 IT 관점에서 복구해야 할 범위는 어떻게 될까? 기반 시설과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가 복구 대상이 된다.

기반 시설과 사람, 프로세스는 구성 정보와 복구 절차에 대한 매뉴얼만 잘 구비돼 있다면 시간과 비용이 걸리더라도 복구에 어려움은 없다. 

반면 데이터는 유실되면 복구가 어렵기 때문에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기업의 존폐 자체를 좌우할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백업하고 관리하고 있다. 즉, 기술적인 관점에서 재해복구의 핵심은 ‘데이터 복구’다.

신속하고 성공적인 재해복구를 위해서는 평소 재해복구플랜(DRP)을 마련해야 한다. DRP에는 대규모 재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IT 시스템과 직원이 취해야 할 모든 절차가 포함된다.

직원들은 DRP 절차를 검토하고 교육을 받아야 하며, 소방 훈련과 같이 효과적으로 수행돼야 한다.

DRP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팀을 준비시키고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줄여준다. 

아울러 DRP를 통해 기업은 잠재적 위협을 충분히 파악하고 이에 따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재해에 대한 시기 적절하고 직접적인 대응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른 중요 영역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

DRP를 활용해 위협 및 우발 상황을 예측하고, 서비스 장애에서 복원까지의 허용 시간인 복구목표시간(RTO)를 체계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실시간 동기화 방식과 재해복구센터 유형 

재해복구를 위해서는 실시간 변경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동기화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과제다.

데이터 동기화 방식에는 ▲원본과 복제본에 대한 100% 동기화를 보장하는 싱크(Sync) 동기식 방식 ▲시간을 두고 스냅샷, 데이터나 로그 릴레이 방식을 이용하는 어싱크(Async) 비동기식 방식 ▲원본과 복제본을 구분하지 않고 어떤 볼륨이든 동시에 읽기 쓰기를 지원하는 액티브-액티브 미러링 방식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 재해복구센터는 크게 3개 형태로 구현된다.

가장 많이 도입된 형태는 2개 데이터센터를 동기식 혹은 비동기식 복제로 묶어 운영하는 방식이다.

주로 100km 이내 단거리에는 동기식, 100km 이상 장거리는 비동기식 복제 구성을 많이 사용한다.

2개 데이터센터에 액티브-액티브 미러링을 도입하는 방식도 있다. 

국내 기업 및 기관들은 주로 10km 이내 근거리 건물 간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로 구성해 단일 데이터센터의 전원 장애에 대응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스토리지 미러링 도구 ‘GAD(Global Active Device)’를 통해 강력한 무중단 서비스 기술을 제공한다.

   
▲ (이미지 출처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공)

실시간 액티브-액티브 이중화 솔루션 GAD는 서로 다른 2대의 스토리지를 하나의 볼륨처럼 관리하는 미러링 기법을 활용해 장애 발생 시에도 서비스 무중단을 보장하는 차세대 재해복구 기술이다.

최근에는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로 주 데이터센터와 백업 센터의 데이터가 동시 손상되는 경우를 대비해 데이터센터 3중화 방식도 많아지고 있다.

GAD에 실시간 동기화 솔루션 UR(Universal Replicator)을 함께 구성하면 전원 차단과 하드웨어 및 사이트 중단 시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고, 500km 이상 원거리까지 추가적인 실시간 복제본을 보관함으로써 광범위한 지역의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GAD는 공공∙금융•의료•제조•통신 등 국내에서 90여 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통해 안정성을 인정받고, 무중단 서비스가 중요한 온라인 데이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재해복구를 위한 체계적 프로세스 정립 필요 

재해복구는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다.

그럼에도 재해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어 재해복구가 가능한지, 복구 절차에 따라 제대로 수행되는지를 검증하는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재해복구에 엄격한 금융권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용 시 기존과 동일하게 핵심 업무 복구목표시간을 3시간 이내로 요구한다.

매년 1회 이상 재해복구센터로 실제 전환하는 훈련을 실시한다는 지침을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오늘날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은 재해복구 솔루션을 직접 구현하거나 DRaaS(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에 가입할 수 있다.

두 솔루션 모두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설정, 데이터를 재해 이전 상태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재해복구가 인프라 복원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디지털 비즈니스에 특히 중요하다.

완벽한 IT 시스템이라도 장애 및 재해로 인한 서비스 중단 위험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재해복구를 위한 체계적 프로세스 정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레거시부터 클라우드 환경까지 다양한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데이터를 최상의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글 = 권필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SA팀 전문위원, his-pjkwon@hyosung.com>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OK저축은행-뱅크웨어글로벌 갈등, ‘점입가경’
2
하나은행 EDW, 결국 ‘오라클 엑사데이타’로…논란 확산
3
티맥스 그룹,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4
SK(주) C&C, 신임 윤풍영 사장 선임
5
KT,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6
퀀팃-KB증권, ‘AI 포트폴리오 주문 집행’ 상용화
7
티맥스알지, ‘알투플러스’ 고도화 완료
8
KT, 글로벌 최고 통신사로 선정돼
9
우리금융, ‘금융종합솔루션 구축’에 역량 결집
10
KT-코웨이, ‘스마트홈 동맹’ 맺어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