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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빌드’ 출시…코세라와 파트너십 체결‘SAP 테크에드’에서 혁신 대거 공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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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6  1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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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16일 본사 발표를 인용, ‘SAP 테크에드(SAP TechEd)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사용자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차세대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강력한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SAP BTP) 기반의 ‘SAP 빌드(SAP Build)’는 SAP의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로우코드(low-code) 솔루션이다. 

‘SAP 빌드’는 비즈니스 사용자가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혁신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필요한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데이터 및 컨텍스트에 직접적이고 안전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최소한의 기술적 전문 지식을 갖춘 비즈니스 사용자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확장하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비즈니스 사이트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르겐 뮬러(Juergen Mueller) SAP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이사회 임원은 “SAP 빌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사용자의 전문 지식을 신속하게 활용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을 결합한다”며 “SAP 빌드와 코세라와 새로운 파트너십 및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개선 사항 등 이번 행사에서 발표하는 모든 혁신을 통해 고객은 변동적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미래에 대비하고 기술 투자로부터 최대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P 빌드’를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는 SAP BTP의 모든 기능과 SAP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외부 시스템으로 데이터를 이동하지 않고도 시스템을 쉽게 통합하고, 프로세스를 지능적으로 모니터링, 분석 및 자동화하며, 혁신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SAP 시그나비오(SAP Signavio) 솔루션과 네이티브 통합을 통해 모든 프로세스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어, 혁신 및 자동화 과정에서 효율성을 위해 집중이 필요한 분야를 파악할 수 있다.

4000개 기업의 27만 5000개 이상의 프로세스 레퍼런스 포인트와 1300개의 사례별 워크플로우 및 자동화를 통해 사용자는 SAP의 기술에 내장된 모든 비즈니스 전문 지식을 즉시 활용 가능하다.

특히, SAP 빌드는 비(非) SAP 시스템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새로운 ‘SAP 빌더스(SAP Builders)’ 프로그램의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실습 세션 및 포럼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다른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

아르날 다야라트나(Arnal Dayaratna) IDC 소프트웨어 개발 담당 리서치 부사장은 “현대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전문 개발자의 공급 능력보다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IDC는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시급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이니셔티브에 점점 더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IDC는 향후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비즈니스 전문가가 디지털 솔루션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AP 빌드의 로우코드 개발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는 각자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 규모에 맞는 디지털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P 빌드’는 이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스펜서 쿡(Spencer Cook) 퀄트릭스(Qualtrics) 경험관리 어드보케이트(XM Advocates) 총괄은 “SAP 빌드 덕분에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쉽게 구축하면서 개발 비용을 90%까지 대폭 절감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레퍼런스 프로그램을 개선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든 기업이 기술 기업이 되면서 SAP는 전문 개발자만이 제공할 수 있는 기술과 인사이트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SAP는 2025년까지 전 세계 200만 명의 개발자를 업스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SAP는 ▲SAP 교육 사이트(SAP Learning Site)가 제공하는 무료 학습을 3배 늘리고 ▲세계적인 학습 플랫폼 공급업체 코세라(Coursera)와 협력해 인재들이 SAP 에코시스템 내에서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테크 업계에서 그 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없었고 잘 드러나지 않았던 인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프 마지온칼다(Jeff Maggioncalda) 코세라 CEO는 "SAP가 오늘 코세라에서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 신입 단계를 출시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코스는 대학 학위나 관련 경험과 무관하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수강생이 수요가 많은 분야의 신입 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SAP와 파트너십을 맺어 취업연계 기술 및 경제적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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