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9.29 목 11:16
뉴스
“이메일 위협 101% 급증…주된 공격 벡터”트렌드마이크로, 보고서 발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8.09  19:18: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지난 8일 본사 발표를 인용, ‘클라우드 앱 보안위협 보고서(Cloud App Security Threat Report)’를 통해 3360만건이 넘는 클라우드 이메일 위협을 차단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도에 비해 101% 급증한 해당 수치는 이메일이 사이버 공격 진입에 주된 경로임을 나타낸다. 

사이버공격을 감행하기 가장 쉬운 진입수단이 이메일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존 클레이(Jon Clay) 트렌드마이크로 위협 정보 부문 부사장은 “매년 사이버 위협 환경에 혁신이 이뤄지고 기업 공격접점 대응이 발전하는 걸 목격하지만, 이메일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은 기업들에게 여전히 주요 위협으로 남아 있다”며 “이러한 위협을 완화하는 최선의 방법은 플랫폼 기반의 접근을 통해 위협 가시성을 높이며 제한을 두지 않고 예방, 탐지 및 대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트렌드마이크로 보고서를 확인해 보면,

◆재택근무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주요 표적이 됐으며 작년에 비해 138% 증가한 1650만건의 피싱 공격이 탐지 및 차단됐다.

◆자격 증명 피싱 공격은 작년에 비해 15% 증가한 630만 건이 발생해 여전히 주요 침해 수단으로 나타났다.

◆식별 가능한 위협은 134%, 식별 불가능한 위협은 221% 증가해 총 330만건의 악성 파일이 탐지됐다.

한편 랜섬웨어 탐지 수는 점차 감소해 2020년에 비해 43%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갈수록 표적화되고 있는 랜섬웨어 공격 경향과 더불어 트렌드마이크로를 통해 트릭봇(Trickbot), 바자로더(BazarLoader)와 같은 악성코드가 성공적으로 탐지 및 대응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업 이메일 침해공격(Business email compromise, BEC) 탐지 수는 2020년에 비해 11% 감소했다.

반면, 전체 탐지 데이터 중 트렌드마이크로의 AI기반 작문 스타일 분석 기능을 통해 탐지한 침해 공격의 양이 83% 증가했다.

이는 이메일 공격이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협업 플랫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을 지원하는 트렌드마이크로 제품의 2021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한편 트렌드마이크로는 오는 8월 11일 ‘클라우드 앱 – 마이크로소프트 365/구글 워크스페이스 보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해 협업시스템에 최적화된 보안을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저작권자 © B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동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
1200억 안팎 SGI서울보증보험 차세대, 29일 마감
2
코스콤, ‘코리아 핀테크 위크’ 참가
3
하나은행-네이버파이낸셜, 업무협약 체결
4
"디지털 차세대는 고객과 채널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5
하나금융, 자체개발 'AI-OCR' GS 인증 1등급 획득
6
“브라질 디지털 뱅크 성장에서 핀테크를 재해석하면… ”
7
LG CNS-구글 클라우드, ‘DTP’ 협약 체결
8
KT-캐나다, ‘벡터 연구소’ 파트너십 체결
9
KB금융, 국내외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10
우리은행, ‘원비즈플라자’ 오픈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13, 904(여의도동 유창빌딩)| Tel: 02-785-5108 | Fax 02-785-5109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비아이코리아닷넷 | 대표이사 : 김동기 | 사업자 등록번호:107-87-9908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동기
등록번호 : 서울 아01269 | 등록일자 : 신고일자 2008.10.22 | 발행인:김동기 | 발행일자:2010.06.01 | 편집인 : 김동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기
Copyright © 2012 BI KOREA.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