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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 복잡성 증가 IT관리자 신뢰 하락”IT 관리SW 제공 기업 ‘솔라윈즈’, 보고서 발표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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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15  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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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하이브리드 IT로의 전환으로 IT 관리 복잡성 높아졌지만, IT 관리자는 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확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전문가 거의 절반(46%)에 가까운 응답자들은 “직원 교육 및 IT 모니터링과 관리 툴 도입(44%)을 통해 하이브리드 IT 복잡성 관리한다”고 전했다.

   
 

솔라윈즈(SolarWinds)는 15일, 9번째 연례 IT 트렌드 보고서 ‘2022 솔라윈즈 IT 트렌드 리포트 2022 - IT의 올바른 이해: 하이브리드 IT의 복잡성 관리’(표지, 사진)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번 조사 결과, 하이브리드 IT 가속화로 인해 대부분의 조직에서 네트워크 복잡성이 증가했으며, IT 전문가들은 몇 가지 우려스러운 문제에 당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IT및 원격 근무는 안 그래도 분산되고 복잡한 IT 환경을 더욱 분산시키고 복잡하게 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인프라 모두에서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아 많은 조직이 이러한 고충을 점점 더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IDC의 최근 보고서에서도, 점점 더 많은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가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연결된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이동함에 따라, 기업은 모든 플랫폼과 최종 사용자에게 일관된 정책과 성능을 보장하는 툴에 투자해야 한다는 점이 인식되고 있다.

동시에 하이브리드 IT 현실에 발맞추기 위한 전략 구축에 있어 예산, 시간 제약, 관찰 가능성 구현 장벽과 같은 과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관리자는 조직의 IT 관리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44%가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 모니터링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것과 별도로, 54%는 조직의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대부분에 대한 가시성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같은 가시성 부족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 성능 및 보안을 보장하는 이상 징후 감지, 손쉬운 근본 원인 분석 및 기타 중요한 프로세스를 수행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수다카 라마크리슈나(Sudhakar Ramakrishna) 솔라윈즈 사장 겸 CEO는 “운영의 복잡성은 조직이 기술 중심의 혁신과 투자를 활용하거나 최종 사용자에게 이점을 제공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며 “조직이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난 몇 년간의 투자를 재검토해야 한다. 그 일환으로 IT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문제를 파악하고 계획된 프로젝트에서 목표로 하는 투자수익률(이하 ROI)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의 우선순위를 선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라마크리슈나 CEO는 또 “옵저버빌리티(Observability)는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에 걸쳐 분산된 다양한 환경에서 더 높은 수준의 복잡성을 관리해야 하는 IT 관리자에게 점점 더 명확한 해결 방안이 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직은 IT 관리자가 관찰 가능한 전략을 적절하게 구현하고 하이브리드 IT 현실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과 교육을 향상할 시간과 리소스를 확보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성공을 위한 조직과 비즈니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2 IT 트렌드 리포트’ 주요 결과를 보면…

◆“하이브리드 IT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IT 관리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IT 관리자들은 최상의 IT 관리 방법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하이브리드 IT의 가속화로 조직의 IT 관리의 복잡성이 증가했다는 응답은 29%에 달했는데, IT 관리자들은 복잡성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새로운 툴과 기술(42%), 여러 부서의 기술 요구 사항 증가(39%), 기존 기술과 새로운 기술 간의 균열(36%),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 부족(32%)을 꼽았다.

   
▲ 2022 솔라윈즈 IT 트렌드 리포트 2022 - IT의 올바른 이해: 하이브리드 IT의 복잡성 관리’ 일부 내용 발췌.

흥미롭게도, 대기업 IT 관리자 응답자 중 38%가 기존 기술과 새로운 기술 간의 균열이 복잡성의 주요 원인이라고 답했지만, 이에 비해 중소기업 규모의 응답자 중에는 29%에 그쳤다.

IT 복잡성을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의 능력에 대한 IT 관리자들의 확신과 관련된 질문에 응답자 중 16%만이 ‘매우 확신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1/3 이상인 34%는 ‘복잡성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며 약간의 확신만 느끼고 있다’고 답했으며, 41%는 ‘조직이 IT 복잡성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전혀 확신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6%였다.

기업 규모에 따라 IT 관리자의 확신 수준을 고려할 때 중소기업 및 대기업 IT 관리자들 사이에서 확신은 일관된 수준을 유지했다.

◆“가시성은 응답자들이 특히 우려되는 분야. 복잡한 하이브리드 IT 환경으로의 전환이 증가함에 따라 IT 관리자들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이 제한적이라 생각한다”

현재 IT 모니터링 및 관리 전략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4%가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이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 '2022 솔라윈즈 IT 트렌드 리포트 2022 - IT의 올바른 이해: 하이브리드 IT의 복잡성 관리’ 일부 내용 발췌.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 IT 관리자 응답자 중 46%가 조직이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이에 비해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각각 39%와 38%였다.

   
▲ '2022 솔라윈즈 IT 트렌드 리포트 2022 - IT의 올바른 이해: 하이브리드 IT의 복잡성 관리’ 일부 내용 발췌.

현재 IT 모니터링 및 관리 전략이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전략의 절반에 못 미치는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이상 징후 감지(53%), 손쉬운 근본 원인 분석(51%),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메트릭을 수집할 수 있는 기능(47%)을 가장 부족한 세 가지 측면으로는 꼽았다.

◆“네트워크에 대한 조직의 통찰력 부족은 ROI에 영향을 미친다”

75%에 달하는 대부분의 응답자는 하이브리드 IT 복잡성 증가가 지난 12~18개월 동안 감독한 IT 프로젝트 기간 동안 ROI에 영향을 미쳤다는 데 동의했다.

   
▲ '2022 솔라윈즈 IT 트렌드 리포트 2022 - IT의 올바른 이해: 하이브리드 IT의 복잡성 관리’ 일부 내용 발췌.

응답자의 30%는 IT 프로젝트를 완료하는데 4개월에서 7개월 이상이 추가로 소요됐으며 42%는 프로젝트가 최대 3개월까지 연장됐다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 ‘예상 ROI 달성이 1~4주 지연됐다고 답한 비율은 중견 기업의 IT 관리자 22%로 19%의 중소기업 응답자와 21%의 대기업 응답자보다 더 많았다.

◆“예산과 시간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IT 복잡성 장애물을 극복하고 ROI를 개선하는 것은 어렵다”

가시성을 높이고 IT 전략으로서 관찰 능력을 구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은 시간 제약(43%), 자원 부족 (38%), 노후화된 기술 환경(34%), 예산 부족(34%)이었다. 응답자 중 12%는 전체 IT 예산에 대한 통찰력을 갖고 있지 않았다.

   
▲ '2022 솔라윈즈 IT 트렌드 리포트 2022 - IT의 올바른 이해: 하이브리드 IT의 복잡성 관리’ 일부 내용 발췌.

흥미롭게도 비즈니스의 규모가 커질수록 예산 부족을 장애물로 간주한 기술 응답자 비율이 증가했다.

중소기업은 36%가 예산을 장애물로 보고 있는 반면 대기업은 32%였다.

향후 12개월 동안 IT 관리 툴에 대한 계획된 투자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74%가 ‘전체 IT 예산의 20% 미만을 투자할 것’이라고 응답했고14%는 ‘20%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20%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중소기업, 중견 및 대기업 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응답자의 거의 절반 (44%)이 증가하는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한 최선의 솔루션이 IT 관리 툴을 채택하는 것이라고 답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투자가 부족했다”

IT 관리자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인 64%가 향후 3년 이내에 조직의 기술 환경에 하이브리드 IT 전략 채택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IT 관리 툴 도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영역은 보안 향상(39%), 생산성 향상(37%), 최종 사용자 및 고객 환경 개선(34%) 순이었다.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기타 전략으로는 직원 교육 및 숙련도 향상(46%), IT 모니터링 및 관리 도구 채택(44%), 자동화 도구 투자(43%)가 언급됐다.

미래의 기술 투자에 영향을 미친 조직의 IT 관리 복잡성에 대한 경험 중 주요 방법으로는 IT 관리자 응답자의 43%가 ‘기술 개발 교육에 대한 접근 제공’을 선택했고 추가로 37%가 ‘대규모 투자 증가 및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한 테스트’를 선택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에서는 45%가 기술 개발 교육에 대한 접근 제공이라고 답하며 39%의 중소기업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대규모 투자 증가 및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한 테스트’ 또한 대기업 응답 비율이31%로, 중소기업과 비교했을 때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한편, 솔라윈즈의 ‘2022 IT 트렌드 지수 조사’는 2022년 3월에 진행됐으며, 북미, 호주,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중동, 영국의 공공 및 민간 부문 중소기업 및 기업 조직의 기술 실무자, 관리자, 이사 및 고위 임원 1138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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