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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포인트, 사업구조 개편…신성장엔진 가동RPA, AICC 공략 확대…MSA 자동전환 ‘주목’
김동기 기자  |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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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3  11: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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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포인트(대표 권은영)는 지난 11일 발표를 통해, 신성장 엔진 가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30일 IBM과 총판 파트너십 종료 이후, 유니포인트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IBM 총판에 따른 솔루션 종속성에서 벗어나 기업 IT 토털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자로서 SW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모토로 내세우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솔루션과 관련 기술 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 (출처 : 유니포인트 제공)

먼저 유니포인트는 몇 년 전부터 투자해온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Intelligent Automation)’ 분야 RPA(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AICC(인공지능 콜센터) 시장을 꾸준히 공략할 계획이다.

이미 미래에셋그룹 등 5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RPA는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연결될 중요한 분야다.

기업의 요구 사항은 단순 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에 맡겨 인력 비율을 줄이거나, 기존 인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바뀌고 있다.

유니포인트는 디지털 전환 및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추진하려는 기업 수요에 발맞춰 해당 분야를 공격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현재 RPA 통합 관리 포털 솔루션과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AICC를 연계한 전화 업무의 전 자동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차별화하는 게 목표다.

클라우드 분야에 대한 지평 확대에도 나선다.

향후 클라우드 MSP 사업자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유니포인트는 클라우드의 가장 핵심적인 MSA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분야에 진입할 플랜을 세우고 전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의 기존 프로그램을 ‘클라우드 MSA’로 자동으로 전환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난해 출시한 MSA 자동 전환 솔루션 ‘UMA’다.

유니포인트의 UMA는 기존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MSA 구조로 변환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을 지원한다.

현재 여러 기업에서 제안과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유니포인트는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PaaS(Platform as a Service), 데브옵스(DevOps), AI옵스(AIOps) 시장까지 공략할 전략이다.

자사 개발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 협력을 통한 사업 확장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CM(기업 통합 콘텐츠 관리) 사업이 대표적.

맥시마이즈 마켓 리서치(Maximize Market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ECM 시장은 2026년까지 매년 15.9%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니포인트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올 4월 ECM 전문 기업 엑스소프트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

ECM은 기업에 흩어져 있는 콘텐츠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문서, 이미지, 영상 등 기업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를 정형화하고 서버에 중앙화해 생성부터 폐기까지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한다.

유니포인트는 금융권을 비롯한 기존 고객층과 모든 산업군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분야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신규 사업 확장에 맞춰 유니포인트는 내부 직원에 대한 복지 정책도 개선하고, 근무 환경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3-6-9 리프레시 휴가를 도입했고, 스톡옵션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적으로 미래 성장을 관할하는 부서를 신설해 회사의 성장 동력을 꾸준히 관리하도록 하고, 신규 사업에 대한 발굴•연구 등을 전담시킬 계획이다.

김진영 유니포인트 사장은 “올해는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 IT 토털 솔루션 공급자로서 면모를 꾸준히 향상해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장기적으로 인텔리전트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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